【9/25(화) 중국 정부의 온라인상의 종교제한조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능력은 매이지 않도록】
중국 정부의 종교제한조치가 온라인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 12일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와 아시아뉴스(AsiaNews) 등에 따르면 중국 종교담당 국무처(SARA)는 10일(현지시간) 온라인 종교활동 규제 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에는 실시간 종교의식(예배) 방송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종교의식에는 기도와 설교, 향 태우기 등이 포함된다. 35개 항목으로 구성된 규제안은 그동안 교회개혁을 명목으로 종교활동을 제한했던 수준보다 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 목적의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려면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며 그 내용은 중국 정부가 만족하는 도덕적 건강성과 정치적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종교단체와 관련 학교는 내부 네트워크용 인터넷에 설교자료 등을 게재할 수 있으나 외부 공유는 금지된다. 등록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만 접근이 가능하다. 규제안은 종교단체가 인터넷을 통해 어느 누구도 개종하려고 해서는 안 되며 성경과 같은 경전이나 종교자료를 배포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SARA측은 “이번 규제안은 인터넷 종교활동을 단속하려는 데 있다”라며 “이는 중국 사회의 조화와 종교의 하모니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규제안은 다음 달 9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한다. 반(反)중 인권단체 ‘차이나 에이드’는 마오쩌동의 문화대혁명 시기 이후 가장 강도 높은 기독교 탄압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일보>
▶ 중국 정부가 중국교회의 개혁을 내세워 온라인상의 종교활동을 완전히 봉쇄하려는 종교제한조치 규제안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능력은 매이지 않고 역사하시기를 기도하자.
-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고후 13:4)
 

【9/25(火) 虽然中国政府在网络上限制宗教，但是愿神的能力不受其约束】
中国政府对宗教的制裁已延伸到互联网。9月12日，据美国的《今日基督教(Christianity Today)》和《亚洲新闻(AsiaNews)》报道，中国宗教事务局(SARA)于10日，发布《互联网宗教信息服务管理办法(征求意见稿)》。草案共35条，其中包括禁止直播祷告、礼拜、烧香等宗教活动。与过去借用宗教改革名义，限制宗教活动相比，这次发布的草案会更加严厉的限制宗教活动。如果，想要从事互联网宗教信息分服务，就应当向政府部门提出申请。并且，网络内容要符合政府的要求，就是确保道德健康、政治信任。得到许可的宗教团体、宗教院校，可以且仅限于在其自建的网络平台上由宗教教职人员开展面向宗教院校学生、宗教教职人员的宗教教训培训。另外，不得在互联网上转发，教育培训需实行实名管理。草案强调，宗教团体不能利用网络，劝说他人信教，也不可发放圣经等有关宗教的资料。SARA表示，本次草案的实施目的，是为了在互联网限制宗教活动，维护宗教和睦与社会和谐。草案的意见反馈截止时间为10月9日。反中人权组织‘对华援助协会(ChinaAid)’指出，这是自毛泽东文化大革命以后，最为严厉的镇压。<国民日报>
▶ 为了对互联网宗教活动进行全面封锁， 中国政府借用宗教改革名义， 将发表政治宗教活动方案。 愿神亲自做工， 使神的能力不受约束。
- 他因软弱被钉在十字架上， 却因神的大能， 仍然活着。 我们也是这样同他软弱， 但因神向你们所显的大能， 也必与他同活。(林后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