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가나의 풀베족】
자신들을 ‘풀베족’이라고 부르는 가나의 무슬림들은 풀라니족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풀라니족 총 인구는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되지만 소떼와 함께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며 유목생활을 하는 특성상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다. 오늘날 가나의 풀베족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다. 유목생활을 하는 이들은 각 지역의 노부들과 토지와 식수의 사용 문제로 고질적인 갈등을 빚어 왔으며, 소유물 파괴와 인명피해가 이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가난에 시달리는 많은 풀베족이 다른 지역에서 가축지기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자녀들만은 이런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지만 안타깝게도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은 매우 적으며 더구나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이들도 있다. 이 어린이들은 부모처럼 가축지기가 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는 것이다. <2018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지역 농부들과 풀베족이 평화로운 협상을 통해 자원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풀베족 젊은이들에게 안정되고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도하자.
▶ 가나의 교회들이 사랑과 긍휼로 풀베족에게 다가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하자.
-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눅 10:27)
 

【9/14(金) 30天为穆斯林祷告 – 加纳的富尔贝人】
在加纳，有个自称是‘富尔贝人(Fulbe)’的穆斯林族群，人们通常称他们为富拉尼人(Fulani)。他们的人口估计有三十万，准确数字很难确认，因为他们是游牧民族，频繁地带着牛群迁移。加纳的富尔贝人面临的问题不计其数，但主要问题是，他们常年与当地原住农夫因使用土地和水源而发生冲突，有时会导致财产破坏和人员伤亡。许多富尔贝人生活贫困，常常受雇于当地拥有牲畜的人，为他们牧放群畜。他们希望自己的孩子有更好的未来，不要重蹈父辈的悲惨生活，但仍有许多孩子失学，有些人营养不良，看来想脱离牧民身份的机会很渺茫。<2018爱穆斯林从祷告开始，30天为穆斯林祷告>
▶ 祷告富尔贝人和原住农民能够达成和平协议，共同分享资源。
▶ 为富尔贝人的年轻一代有机会过安定和幸福的生活祷告。
▶ 祷告加纳的教会怀着爱心和怜悯服事富尔贝人，成为他们的祝福，从而让他们看到基督的爱。
- 他回答说，你要尽心，尽性，尽力，尽意，爱主你的神。又要爱邻舍如同自己。(路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