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월) 중국 경제를 견인해 온 중국 중산층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중국 경제의 둔화와 함께 튼튼한 내수시장을 형성했던 중국 중산층이 소비를 줄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달 22일 보도했다. 중국 광동성 후이저우의 전자제품 업체에 근무하는 리커리는 예전에는 주말이면 아이(7)를 데리고 근교로 놀러 다녔지만 이제는 무료 시설인 아파트 단지 안의 놀이터를 전전한다. 무역전쟁 탓에 회사가 직원 3분의 2 가량을 해고하고, 약 500달러(약 56만원)였던 그의 월급을 10% 삭감하면서부터이다. 미•중 무역전쟁과 위안화 가치 하락, 증시 침체에 주거비·교육비 급증으로 중산층의 실질 소득이 줄어들며 인터넷에서는 중산층의 ‘절약’ 풍조를 풍자하는 글이 넘쳐난다. ‘헬스장에 가지 말고 아주머니들과 광장무를 추자’ 등 내용도 다양하다. 중국의 ‘중산층’은 전체 인구 약 14억 명 가운데 4분의 1을 넘는 4억 명 정도로 집계되며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를 견인해 온 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꺼리며 소비를 줄이는 현실은 중국 정부에게 큰 골칫거리이다. 내수시장 육성으로 미국과 벌이는 무역전쟁을 견뎌내려던 중국 당국의 계획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한겨레>
▶ 결혼과 출산을 꺼리며 소비를 줄이고 있는, 중국 경제를 견인해 온 중국 중산층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중국 정부가 이와 관련된 경제 문제를 잘 풀어나가기를 기도하자.
-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호 14:7)

【9/3(月) 愿牵引中国经济的全中国中产阶层健康成长】
<纽约时报>上个月22日报道称，形成中国经济迟缓和坚固内需市场的中国中产阶层，如今缩减了消费。在中国广东省惠州某电子产品企业工作的李先生，他们的周末生活，从带孩子（7）在近郊游玩变成了如今在小区免费设施游乐场游玩。这种现象是由于贸易战的原因，公司解雇2/3的职员，并消减了原来约有500美元（约56万元）工资的10%左右。美中贸易之战和人民币价值下跌、股市萧条，再加上居住费和教育费的激增，导致中产阶层的实际收入减少，网络上也出现讽刺中产阶层的‘节约’风潮文章。有些内容中讲到，‘去健身房，不如到广场跳广场舞’。据统计，中国‘中产阶层’人口大概占总人口14亿中4分之1，约有4亿左右，也在显示增长趋势。一直以来牵引中国经济的人们，现在不愿结婚或生育，反而减少消费，这种现象是中国政府的一大麻烦。中国当局想通过内需市场的培育克服与美国之间贸易战，现在他们的计划也亮起了‘红灯’。<韩民族>
▶ 全中国中产阶层如今不愿结婚、 不愿生育、 减少消费， 牵引中国经济。 我们祷告，希望中国政府为了中产阶层的健康成长， 正确解决与此有关的经济问题。
- 曾住在他荫下的必归回，发旺如五谷，开花如葡萄树。他的香气如黎巴嫩的酒。（何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