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목) 북한 인력 철수를 최대한 늦추고 있는 중국업체들을 위해】
중국 정부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의 대북 제재 결의 2375호와 2397호를 이행하면서 중국 접경도시의 기업들이 어쩔 수 없이 북한 인력을 귀국시키고 있다. 하지만 단동(丹東)시 북한 노동자의 경우 약 한 달 사이에 전체의 10%인 1천 명 정도만 귀국했다고 한다. 이는 중국 당국이 철수 지시를 내렸으나 시한을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중개인들을 통해 북한 노동자들이 소규모로 중국에 입국하여 불법 취업을 하고 있다. 북한은 강력한 대북제재가 지속되며 외화난에 허덕이고 있다. 중국 업체들은 값싼 북한 노동력을 환영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들의 결탁은 북한 노동자나 북한 주민이 아닌 북한 정부의 배만 불릴 뿐이다. <모퉁이돌선교회>
▶ 해외에 나와 일을 하며 외부와 접촉이 극히 제한된 북한 노동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8/30(木) 为了尽量放慢朝鲜人力遣返的中国企业祷告】
在履行联合国安理会（United Nations Sesurity Counci）对朝制裁决议2375号和2397号时，中国政府不得不将中国边境城市企业的朝鲜工人遣返回国。但是对丹东市的朝鲜劳动者，一个月内只遣返了10%的人口—1千名左右。因为中国当局虽然下达了撤回指令，却没有明示时限。另外，也有一部分朝鲜劳动者是通过中介，小规模地进入了中国，在中国非法就业。在强力的对朝制裁下，朝鲜正因外币难受煎熬。中国企业势必欢迎朝鲜廉价劳动力。然而，他们的勾结归根结底还是只满足朝鲜政府而已，还不及于朝鲜居民。<房角石宣教会>
▶ 希望福音能够传到在海外劳动、 与外界无法接触的朝鲜工人， 让他们也享受到迎接耶稣的福分。
- 我们晓得万事都互相效力，叫爱神的人得益处，就是按他旨意被召的人。（罗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