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케냐의 바준족】
수백 년 전 동아프리카의 해안에서 활동하던 아랍 상인들 중 현지 여인들과 결혼하여 정착한 이들이 있었다. 이들은 자신의 종교와 삶의 양식을 그 지역에 전파했다. 이것이 스와힐리 바준족의 기원이다. 매운 맛의 토속음식에서부터 가족과 사회 구조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모든 삶에 스며 있는 아랍 문화의 영향은 이들을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독실한 무슬림으로 만들었다. 이 지역에서는 케냐의 이슬람주의 정당의 상징을 흔히 볼 수 있다. 흰 바탕에 붉은 초승달과 별이 그려진 깃발도 그중 하나이다. 이 그림은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의 갈등 또한 상징한다. 바준족은 수많은 케냐 그리스도인들에게 둘러싸여 있지만 그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불편해하거나 심지어 적대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2018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마약중독에 빠진 바준족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기도하자.
▶ 바준족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이해하고 복음에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들이 열리기를 기도하자.
-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골 4:3) 

【8/24(金) 30天为穆斯林祷告 - 肯尼亚的巴琼人】
几百年前，阿拉伯商人就开始沿东非海边居住，娶当地女子为妻，并把他们的宗教和生活方式带给当地人。这就是斯瓦希里巴琼人的由来。他们生活的各方面，从辛辣食物、社会结构，都受到阿拉伯文化的影响，也使他们成为东非最虔诚的穆斯林。在这一区域随处可见肯尼亚伊斯兰主义政党的标志。白色旗帜上有红色新月和星星，这也是其标志之一。这幅图也象征基督教与伊斯兰教之间的矛盾。巴琼人虽然周围有很多肯尼亚基督徒，却不愿意跟基督徒交往，甚至还视他们为敌人。<2018爱穆斯林从祷告开始，30天为穆斯林祷告>
▶ 请为那些染上毒瘾的人及其家庭祷告。
▶ 希望巴琼人有更多机会能够深深理解耶稣的爱，并对福音打开心门。
- 也要为我们祷告，求神给我们开传道的门，能以讲基督的奥秘（我为此被捆锁）。（西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