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목) 영유아 사망률이 남한의 8배에 달하는 북한을 위해】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연일 사상 초유의 최고 온도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영유아 사망률은 인구 1000명당 24명으로 3명인 남한보다 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결핵, DTP, 홍역, 소아마비 등의 신생아 예방접종률은 높았으나, 낮은 영양 섭취율로 인해 저체중아 비율도 높다. 이러한 현상은 전력사정이 부족한 북한의 환경에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단순히 육체적인 발육저하와 영양실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나아가 복음을 들을 수 없기에 영적으로도 심각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영양 부족으로 인해 생명을 이어가는 것이 힘겹고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심각하게 결핍된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의식주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게 하여 주옵소서
-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눅 18:16)

【8/23(木) 为婴幼儿死亡率高达韩国8倍的朝鲜祷告】
连续高温刷新了连日史上初有的最高温度，朝鲜的婴幼儿死亡率达到了人口24‰，是韩国3‰的8倍之多。一直以来，在韩国等国际社会的帮助下，虽然结核、DTP、麻疹、小儿麻痹等新生儿预防接种率很高，可是因着营养的吸收率很低，低体重儿比率也相当高。这种现象是由于电力不足的朝鲜环境，再加上连日的高温天气，变得更加严重了。这不止于单纯的肉体发育低下和营养失调，情绪上也是严重的问题，况且因为使人听不到福音，灵里也会是严重的问题。<房角石宣教会>
▶ 求神帮助因营养不良而难以维持生命的朝鲜儿童， 使肉体上和情绪上严重缺乏的孩子们能够得到衣食住上完备的环境 。
- 耶稣却叫他们来， 说： “让小孩子到我这里来， 不要禁止他们， 因为在神国的， 正是这样的人。” （路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