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월) 중국 본토와 대만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 해저터널 건설방안의 추진을 위해】
중국이 본토와 대만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 해저터널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 6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수년간 논의를 거쳐 2030년까지 중국 남동부 푸젠(福建) 핑탄(平潭)현에서 대만해협을 건너 대만 타이베이(臺北) 근처의 신주(新竹)시를 잇는 길이 135㎞의 해저 철도터널 건설 방안을 마련했다. 핑탄현은 중국 정부가 대만과 교류를 늘리기 위해 2013년 시범 자유무역지대로 선정한 곳이다. 중국과 대만을 잇는 해저터널 건설은 중국 정부가 2016년 이 사업을 경제개발 5개년 신계획에 포함하면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터널 건설에 대한 대만 내부의 반대 여론이 높아 사업이 이른 시일 안에 추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독립 성향이 강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2016년 5월 취임한 뒤 중국과 대만의 긴장이 높아진 것도 걸림돌이다. 자오젠 중국교통대 교수는 “대만 정부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건설을 강행하면 대만의 반(反)중국 정서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중국이 본토와 대만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 해저터널 건설방안의 추진을 앞두고 하늘과 땅과 세계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볼 줄 아는 지혜를 주시며, 대만과 충분한 합의를 거치기를 기도하자.
-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시 89:11)

【8/13(月) 为了连接中国大陆和台湾的世界最长海底隧道建设方案之推进而祷告】
据香港南华早报（SCMP）6日报道称，中国现在正推进连接台湾的世界最长海底隧道之建设方案。据SCMP消息，中国政府在经过数年间的讨论后，决定到2030年为止，建成从中国东南部福建省平潭县经过台湾海峡到台湾台北附近新竹市的，长达135公里的海底隧道。平潭县是2013年中国政府为了增加与台湾之间的交流而选定的示范自由贸易地带。连接两岸的海底隧道建设是，包含在中国政府2016年‘十三五’规划纲要草案中的，从此以后，步入了正规的讨论。但是有舆论预测称，此次项目恐难以在短期内迅速展开，原因是台湾内部舆论将极力反对该隧道的建设。独立性较强的蔡英文总统于2016年5月就任之后，加增了两岸之间的紧张度，这也成为了此次项目的绊脚石。中国交通大学教授赵坚表示，“若双方未达成协议下贸然兴建海底隧道，将可能加剧台湾反中情绪。”<韩国经济>
▶ 即将推进海峡两岸世界最长海底隧道的方案之际， 求神赐智慧给他们， 让他们看懂天地万物和世界的主人， 创造主神的计划， 使两岸之间能够达成充分的协议。
- 天属你，地也属你；世界和其中所充满的，都为你所建立。（诗 8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