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스위스의 알바니아인들】
코소보와 마케도니아지역에 위치한 알바니아에서 스위스로 이주해 온 알바니아인은 대략 30만 명 정도로 대부분 일시적인 이주노동자이거나 그들의 가족이다. 이번 2세대들은 스위스 고용시장에 잘 정착하고 있으며 많은 여성이 자녀를 조부모에게 맡기고 직장에 다니고 있다. 스위스에는 6-70개의 알바니아 모스크가 있다. 이곳의 알바니아인들은 대부분 온건한 수니파 무슬림이다. 사실 이들의 바쁜 일상 가운데 이슬람교는 그다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다. 이곳의 알바니아인들은 서로 친밀하게 지내며 알바니아의 문화와 유산을 자랑스러워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알바니아 국기로 국기에 그려진 쌍두수리는 15세기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여 알바니아 독립을 이끌어 낸 민족적 영웅인 스칸데르베그 가문을 상징한다. 이민 1세대 사족들 안에는 알바니아의 전통과 규범이 잘 보존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2세대와 3세대인 젊은이와 어린이들은 학교와 가정에서 서로 다른 문화의 충돌을 경험하면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2018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스위스에는 알바니아인들로 이루어진 교회는 없지만 소수의 알바니아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이들이 주변 알바니아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빛이 되기를 기도하자.
▶ 유럽에는 이민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문화가 뒤섞이며 공존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수 24:22)
 

【8/3(金) 30天为穆斯林祷告 – 瑞士的阿尔巴尼亚人】
有三十万名曾居住在科索沃和马其顿的阿尔巴尼亚人移居到瑞士，他们大部分都是移民劳动者及家人。他们的儿女已经适应瑞士的雇佣市场，并且许多女性将子女交给祖父母，出去工作。在瑞士有六七十个阿尔巴尼亚清真寺。住在瑞士的阿尔巴尼亚人，大部分都是较温和的逊尼派穆斯林。对于大多数人而言，伊斯兰在他们日常生活中扮演着一个小角色。瑞士的阿尔巴尼亚人不仅同胞间关系紧密，他们还为阿尔巴尼亚的文化遗产感到自豪。其中最具代表性的就是阿尔巴尼亚国旗，国旗中绘有双头雄鹰，这面国旗象征着15世纪反抗奥斯曼帝国入侵的领袖斯坎德培德家族。第一代移民者将阿尔巴尼亚的传统都保留的很好。但是，第二代和第三代的子女们，因着在校园和家庭所遇到的文化冲突，而陷入认同感混乱。<2018爱穆斯林从祷告开始，30天为穆斯林祷告>
▶ 瑞士境内尚无阿尔巴尼亚人教会， 只有不多的瑞士籍阿尔巴尼亚裔信徒。 求神帮助他们在自己的社区作美好的见证。
▶ 移民使欧洲的族群日趋多元化， 求神保守不同文虎的融合能带出美好的结果。
- 约书亚对百姓说， 你们选定耶和华， 要事奉他， 你们自己作见证吧。 他们说， 我们愿意作见证。 (书 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