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목)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제목(7)】
최근 북한 지역의 선교와 북•중접경지역 선교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선교하는 데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안타까운 것은 남한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북한에 보내는 사역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정부가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의도로 방송에서도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북한인권’ 등의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북한으로 보내는 사역도 중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북한에 나의 백성이 살아있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보내져야 함”을 말씀하고 계신다. 북한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는 일에 다 함께 기도하며 다 함께 힘쓰기를 기도하자. <모퉁이돌선교회>
▶ 남한 정부가 북한과 관계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는 사역을 방해하거나 금하는 자리에 놓이지 않게 주의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도리어 남한 정부의 위정자들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북한에 더 많이 보내는 것이야말로 이 나라와 민족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길임을 알고 함께 동역하기를 기도하자.
-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딤후 2:9)
 

【7/26(木) 为了4月27日南北首脑会晤之后的国家和民族祷告(7)】
最近，不仅向朝鲜地区的宣教越来越困难，就连在中朝边境地区的宣教禾场传讲神的话语也越发困难了。更让人痛心的是，向朝鲜发送话语的事工，也遇到了种种困难。韩国政府考虑到朝鲜的情绪，而决定在广播电台中停止使用“朝鲜人权”等单词，不仅如此还建议停止向朝鲜发送神的话语。但是，神明确地说：“在朝鲜也有我的百姓，一定要向他们传递我的信息”。愿神使我们为了救赎在朝鲜的神之百姓，而齐心协力、同心祷告。<房角石宣教会>
▶ 求神怜悯韩国政府，使韩国政府为了韩朝关系，不但不禁止传送神话语的事工，反而使执政者晓得，唯有传递更多神的话语，才能使这个国家和民族早日得到和平统一。
- 我为这福音受苦难，甚至被捆绑，像犯人一样。然而神的道，却不被捆绑。(提后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