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월) 중국 폭우피해지역의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중국 간쑤(甘肅)성에서 폭우로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다. 중국중앙텔레비전방송국(CCTV) 등에 따르면 간쑤성 린샤(臨夏) 회족자치주 동샹(東鄕)현에서 지난 18일 폭우가 내려 19일 오전 7시까지 7명이 숨지고 11명이 행방불명됐으며 19명이 입원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은 58시간이나 지속된 폭우로 7년여 만에 최대 물난리를 겪었다. 베이징 기상청은 베이징을 강타한 이번 수재(水災)를 '7.16 폭우'로 명명하면서 2011년 6월 23일 이후 시간당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 중앙기상대는 태풍이 광동(廣東) 등 남부지역으로 접근함에 따라 18일 오전 10시 태풍 청색경보를 내렸다. <연합뉴스>
▶ 중국 폭우피해지역의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당국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힘껏 돕는 중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하자.
-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시 70:5)
 

【7/23(月) 愿中国暴雨受灾地区早日恢复正常】
中国甘肃省因暴雨，造成7人死亡、11人失踪。据中央电视台报道，18日甘肃省临夏回族自治区东乡县遭遇特大暴雨，造成多处受灾。截至19日7时，暴雨已造成7人死亡、11人失踪，19人住院治疗。中国首都北京降雨持续58小时，是7年来发生的最大洪灾。北京气象局将这次暴雨命名为”7∙16”暴雨，并且表示最大小时雨强仅次于2011年“6∙23暴雨”。此外，因着台风渐渐接近广东等南部地区，中国中央气象台18日10时发布了台风蓝色预警。<韩联社>
▶ 为了中国受灾地区早日恢复正常， 求神使中国相关当局全力以赴， 也使中国教会竭尽全力帮助遭受困难的灾民。
- 但我是困苦穷乏的。 神阿， 求你速速到我这里来。 你是帮助我的， 搭救我的。 耶和华阿， 求你不要耽延。(诗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