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목)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제목(6)】
1970년 후반부터 동독의 니콜라스교회에서 5-6명이 매주 월요일 5시에 함께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1989년 9월에는 2,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교회의 좌석에 사람들이 꽉 찼으며, 급기야 수십만 명이 교회 밖에서 촛불을 켜고 기도하며 행진하였다. 그러자 동독 공산당은 그해 10월 9일 1,000명의 당원들을 교회로 보내서 기도행진을 중지시키려고 하였다. 하지만 오후 2시부터 예배당에서 자리를 차지하며 앉아 있던 공산당원 600명이 “복 받은 자들이 가난한 자”들이라는 메시지를 듣고 교회 밖으로 나와서 기다리던 30만 명의 군중과 함께 기도행진에 참여하는 일이 벌어졌다. 남한에도 북한의 모든 백성들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이 있다. <모퉁이돌선교회>
▶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남한 성도들의 기도가 응답되게 하옵소서. 최근 남북한의 상황을 위해 기도하다가 지치고 힘들어 하는 기도자들이 있습니다. 격려하시는 주의 말씀을 듣고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기도의 산에 오를 수 있게 성령충만하게 하옵소서.
-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시 4:1)
 

【7/19(木) 为了4月27日南北首脑会晤之后的国家和民族祷告(6)】
1970年后期，只有五六个人在每周一的五点，聚集在东德的尼古拉斯教堂祷告。 直到1989年9月，可容纳两千人的教堂挤满了人，甚至人数暴增至几十万，他们都在教堂外，手持蜡烛祷告游行。东德共产党于当年10月9日，派遣一千名党员前往教堂，禁止人们祷告游行。可是却发生了意想不到的事情，下午两点，六百名共产党员本应前来“占领”教堂，但是当他们听到话语——“虚心的人有福了”之后，走出教堂，与三十万群众一同祷告游行。在韩国也有许多神的百姓，为了朝鲜居民能够早日自由敬拜赞美神而祷告。<房角石宣教会>
▶ 求神应允韩国信徒的祈求， 使神的旨意成就在这个国家和民族之中。 最近， 有一些为韩朝两国代祷的代祷者们， 感到疲惫不堪， 愿他们借着神的话语， 得到激励， 再次努力登上“祷告山”， 得到圣灵的充满。
- 显我为义的神阿， 我呼吁的时候， 求你应允我。 我在困苦中， 你曾使我宽广。 现在求你怜恤我，听我的祷告。(诗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