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목)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제목(4)】
1994년 7월 25-27일 김영삼 대통령과 김일성 주석의 회담이 평양으로 결정되었으나 1994년 7월 8일 김일성의 사망으로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2000년 6월 13-15일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있었고, 2007년 10월 2-4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있었고, 2018년 4월 27일 처음으로 북측의 정상이 남측의 판문점에 와서 회담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회담 분위기를 북한쪽에서 주도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문재인 대통령은 회담 시작부터 모든 일정을 마칠 때까지 경직된 표정이 아닌 시종일관 미소와 여유로운 모습으로 회담을 이끌었습니다. 그동안 남북대화가 있을 때마다 회담장의 자리배치와 악수하는 자세조차 한치의 양보도 없이 고자세를 유지해왔던 북한이 그 속내를 알 수 없지만 이번에는 결과적으로 남한측으로 내려와서 회담이 진행되게 하신 것은 그들의 숨은 동기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로 여기며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이 겉으로는 유화(宥和)적인 태도와 언어를 사용하면서 많은 것을 양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동안의 관행을 볼 때 회담 뒤에 돌변하는 기만적인 외교 행태가 있었음을 남한 대표들이 기억하고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옵소서.
-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삿 4:7)
 

【7/5(木) 4.27 为了4月27日南北首脑会晤之后的国家和民族祷告(4)】
1994年，韩国总统金泳三和朝鲜金日成主席拟于7月25日至27日举行首脑会晤。但是7月8日，金日成主席逝世，韩朝首脑会晤未能如期举行。2000年6月13日至15日，韩国总统金大中和朝鲜国防委员会委员长金正日在平壤举行会谈；2007年10月2日至4日，卢武铉总统和金正日委员长在平壤举行首脑会谈；2018年4月27日，韩朝首脑会晤第一次在韩国板门店举行。出乎意料的是，本次会谈不是由朝鲜主导，而是由文在寅总统引领，会谈中文在寅总统至始至终都保持微笑，保持从容。过去，每当南北对话时，朝鲜都采取高姿态，对于座位的安排和握手的姿势也毫无忍让，但是这次使朝鲜最高领导人来韩进行会谈，我们虽然无法知道其目的是什么，但相信这是神的作为，我们将感谢与荣耀归于神。<房角石宣教会>
▶ 朝鲜虽然表面上使用了柔和的态度和语言， 貌似做了很多让步， 但是朝鲜曾多次在会谈结束后突变， 采取欺骗性外交性为， 求神使韩国代表团记住这一点， 并机智应对。
- 我必使耶宾的将军西西拉率领他的车辆和全军往基顺河，到你那里去。我必将他交在你手中。(士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