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종교적인 터키인들】
터키 상인 남성의 60% 이상이 금요일 모스크 예배에 절대 빠지지 않으며 같은 시간에 여자들은 집에서 기도의 시간을 지킨다. 많은 터키인들은 다른 요일에도 빼놓지 않고 기도를 드린다. 라마단 기간의 금식을 비롯한 이슬람 절기들도 할례만큼이나 터키인들에게는 삶의 주요한 요소이다. 또한 형편이 되는 이들은 반드시 일생에 한 번은 메카로 성지순례를 떠난다. 그러나 최근 터키가 겪고 있는 정치•사회적 격변을 통해 더 이상 종교의식과 오스만 투르크 시절의 승리(1453년 5월 29일 오스만 투르크 군대가 비잔틴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킴) 만으로는 국민들이 원하는 강력한 국가적 결속을 얻을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터키에서 세속주의적 지도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권력을 놓고 대립하고 있으며 종교의 자유는 갈수록 위협받는 실정이다. 과연 터키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2018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터키의 정국이 안정되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기를 기도하자.
▶ 보수적인 터키의 이슬람 문화권에서 그리스도인이 극소수일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실제 사용하는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드디어 ‘일반 대중의 언어’로 번역된 신약성경이 출판되었다(www.halkdilinde.com). 이 성경을 통해 무슬림들의 삶이 변화되기를 기도하자.
-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갈 1:7)
 

【6/29(金) 30天为穆斯林祷告 – 虔诚的土耳其人】
对60%以上的土耳其男子而言，参加星期五的礼拜是必要的，而妇女通常在家里祷告。许多人在周间也祷告。谨守斋月和宗教节庆如同为儿子行割礼一样，都是生活的一部分。任何人只要有能力负担得起，都会在一生中去麦加朝圣一次。然而，土耳其最近的政治和社会动荡都清楚地表明，仅靠宗教活动和奥斯曼帝国时代的理想（1453年5月29日，拜占庭帝国首府君士坦丁堡被奥斯曼军队征服），并不足以形成虔诚土耳其人所渴望的强大民族认同。宗教自由越来越受到威胁，世俗领袖和宗教领袖为权力相争。究竟土耳其的未来会如何呢？<2018爱穆斯林从祷告开始，30天为穆斯林祷告>
▶ 求神使土耳其的政治局势得到稳定， 宗教得以自由。
▶ 在具有保守宗教背景的土耳其人中， 很少人找到主耶稣， 原因或许是过去没有他们所熟悉的母语圣经。但是最近白话版新约圣经(www.halkdilinde.com)已经出版了。求神使这本圣经能在这个群体中产生影响力。
- 那并不是福音不过有些人搅扰你们，要把基督的福音更改了。(加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