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목)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제목(3)】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던 남북의 상황이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예상하지 못했던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어, 남북관계의 물꼬가 트이면서 긴장이 완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북중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숨가쁘게 만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대립일변도였던 한반도에 대화와 소통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의 이면에는 분단 이후 70여 년 동안 수없이 많은 남북회담 가운데 북한은 항상 위장된 평화공세로 남한을 상대해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거의 모든 회담을 열매 없는 허사가 되게 하였을 뿐 아니라 남북관계를 점점 악화시켜 왔다는 점 또한 직시하여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행하시는 복음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셔서 남북한 백성들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전 세계에 복음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모퉁이돌선교회>
▶ 하나님의 공의로 그 모든 숨은 일이 드러나게 하시고, 남북의 당국자들이 만나는 때마다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역사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자.
- 지으신 것이 그 앞에 하나도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히 4:13)
 

【6/28(木) 为了4月27日南北首脑会晤之后的国家和民族祷告(3)】
过去南北两国针锋相对，但是平昌冬季奥运会以后，成功地举办了南北首脑会晤，使紧张的关系得到了缓解，使韩朝对立的局面有了改善，对话和沟通的气氛也正在逐步形成。但是我们必须正视，韩朝分裂已有70多年，这期间也举行了许多次的会谈，可是每一次朝鲜都采取了“伪装和平攻势”，导致所有会谈都如竹篮打水一场空，没有任何果实，反而使两国关系更加紧张。求神早日使两国借着福音统一，使两国的人民一同敬拜赞美神，且向世界传扬福音，承担使命。<房角石宣教会>
▶ 祈祷因着神的公义， 使隐瞒的事， 都显露出来。 每当韩朝的执政人员会面时， 愿公平如同大水滚滚， 公义如同江河滔滔的上帝之手亲自作工。
- 并且被造的， 没有一样在他面前不显然的。 原来万物， 在那与我们有关系的主眼前， 都是赤露敞开的。(来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