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수) 중국의 크리스천들과 더불어 세계선교계가 주님 재림의 증인이 되도록】
현재의 문제를 거시적, 미시적으로 바라보는 게 필요하다. 아울러 각종 법안에 숨겨진 텍스트 속 메시지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굉장한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영혼의 민감성에 못지않게 현지상황 변화에 대한 민감성이 요구된다. 아울러 크리스천이라면 말과 행동에 있어 항상 올바름을 추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백 투 더 지저스’, 그리고 일상 속에서 예수님처럼 자기부인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 한국교회와 중국교회는 본질을 구현하는 데 더 애써야 한다. 그것만이 ‘시진핑 일인체제’나 이후 어떤 체제가 들어선다 해도 중국 인민에게 지지를 받는 ‘중국화한 기독교’가 될 수 있는 길이자 진정한 출구전략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중국 안에, 중국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다는 걸 믿고 나아가야 한다. 죽음조차 주님을 가둘 수 없었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많은 크리스천들을 옥죌 수 없다는 것을 중국공산당의 상상력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따라서 부활의 증인인 중국의 크리스천들과 더불어 세계선교계가 주님 재림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중국을주께로>
▶ 부활의 증인인 중국의 크리스천들과 더불어 세계선교계가 주님 재림의 증인이 되기를 기도하자.
-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6/27(水) 愿中国基督徒和世界宣教界一同见证主的再来】
中国基督徒需要从宏观、微观的角度看待现今问题。与此同时，也需要具备发现隐藏在各法案中之思想的能力。为此，就需要发挥超常的想象力，对灵性敏感，也要对当地的变化更加敏锐，还要在行为和言语上时刻追求正直。正如“ Back to the jesus(归回耶稣)”，不仅需要回转向耶稣基督，也要在日常生活中否认自己，学像耶稣。韩国教会和中国教会要竭尽全力体现教会的本质。唯有这样，才能成为“中国化的基督教”，无论是处在“习近平一人体制”或其他任何体制， 都能得到中国人民的认可和支持。我们要相信基督在中国，中国也在基督里面。正如死无法约束我们的主，中国也无法束缚耶稣基督的跟随者，这是中国共产党靠想象力也无法理解的。因此，主耶稣复活的见证人——中国基督徒要与世界宣教界一同见证主的再来。<中国归主>
▶ 愿主耶稣复活的见证人——中国基督徒和世界宣教界一同见证主的再来。
- 证明这事的说，是了。我必快来。阿们。主耶稣阿，我愿你来。(启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