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목) 지금도 인신매매에 팔려가는 북한 여인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저는 교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배급이 끊어지면서 식구들이 굶는 것을 해결해야 하는 중차대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학교를 그만두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장사하는 것이 발각되어 모든 물품을 빼앗겼습니다. 그때 중국에 가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브로커에 속아 중국에 넘어왔다가 인신매매로 팔렸습니다. 어딘지 알 수 없는 농촌마을의 이상한 사람이 신랑이라고 하는 데 기가 막혔습니다.” 탈북 성도로부터 들은 이야기이다. 북한에서 대학교육까지 받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교사가 하루아침에 인신매매로 팔린 것과 같이 지금도 북한의 많은 여인들이 인신매매에 팔려가고 있다. <모퉁이돌선교회>
▶ 하나님의 존귀한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북한 여인들이 더 이상 인신매매에 팔려가지 않게 하시고 이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는 은총을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하자.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6/7(木) 求神看顾保守现今仍遭贩卖的朝鲜女子】
“我是一位教师。因为粮食配给中断，为了解决家人挨饿的问题，不得不离开学校，开始做买卖。但是被保安员发现后，所有物品都被没收了。当时，听说去中国就能赚到钱，可是却被中间人骗到中国后，又被买到了一个陌生的穷山沟里，并且指着一个奇怪的男人说，那是我的丈夫。真是让人气愤。”这是一位脱北信徒所讲述的内容。在朝鲜接受大学教育，受到多人尊重的教师，一夜之间被贩卖，正如这位女教师一样，现今仍有许多朝鲜女子被卖。<房角石宣教会>
▶ 求神使按着神的尊贵形象而造的朝鲜女子不再被贩卖，并赐下恩典，使她们遇到神的百姓。
- 我虽然行过死阴的幽谷，也不怕遭害。因为你与我同在。你的杖，你的竿，都安慰我。(诗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