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중앙아시아의 치와르족】
“빨리 와!” 금방 트럭이 도착할 거란 말이야!” 이윽고 커다란 트럭이 마을에 도착하자 온 마을 사람들이 몰려든다. 중앙아시아의 산악지대에서 밀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하는 이 치와르족 마을에는 물건을 사고, 파는 상점이나 학교, 병원 같은 공공시설도 거의 전무하다. 그래서 매달 한 번씩 차, 소금, 기름, 신발, 옷감, 비누 등을 싣고 방문하는 트럭이야말로 무엇보다 반가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사실상 무작위로 나뉜 국경선으로 인해 7만여 명의 치와르족은 4개의 국가에 걸쳐 거주하고 있으며, 각 나라에서 이들은 가장 가난한 소수민족에 속한다. 이들 모두는 고산지대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며, 영아와 산모 사망률과 문맹률은 세계 최악의 수준이다. 최근 많은 치와르족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다. <2018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치와르족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축복하시기를 기도하자.
▶ 치와르족이 거주하는 외딴 산악지대에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기회가 계속 제공되기를 기도하자.
▶ 치와르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담대함, 그리고 능력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하자.
-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사 55:10)
 

【6/1(金) 30天为穆斯林祷告 – 中亚的奇瓦尔人】
“快点，卡车就要到了！”整个村里的人都跑到一辆巨大的卡车停下的地方。在中亚山区，粮食主要是自产的小麦，这里没有商店，没有基础建设，学校或医疗保健设施也很少。所以，卡车每月一次，满载着茶、盐、油、鞋、布料和肥皂等必需品来这里的时候，就是件吸引人的大事了！由于随意划分边界，令这七万多奇瓦尔人生活在四个不同的国家。他们在这些国家众都属于最贫困的少数民族，在高山地区艰难的条件下，想法设法的生存下去。他们的婴儿和产妇的死亡率是世界上最高的，而识字率也是世界上最低的。近年来，许多奇瓦尔人经历神回应他们奉耶稣的名所做的祷告，有些人已开始信靠祂。<2018爱穆斯林从祷告开始，30天为穆斯林祷告>
▶ 求神赐福给那些为奇瓦尔人提供更好的医疗服务而努力的人们。
▶ 祷告有人为这个偏远地区，提供持久的教育和改善健康的机会。
▶ 祷告上帝的喜乐、力量和勇气充满那些跟随主耶稣的奇瓦尔人。
- 雨雪从天而降， 并不返回， 却滋润地土， 使地上发芽结实， 使撒种的有种， 使要吃的有粮。(赛 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