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금)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서아프리카의 우오로프족】
서아프리카의 우오르프족의 삶의 터전은 사하라사막 남부의 세네갈과 감비아지역이다. 많은 우오르프족이 반사막지대와 건조한 농업지대에 거주하며, 우기에 기장과 옥수수, 땅콩농사를 지어 겨우 생계를 이어간다. 방문객에게 장난을 쳐서 다같이 웃음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고, 자기들이 먹을 것은 부족하더라도 손님만은 풍성하게 대접한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구루’라고 부르는 콜라나무 열매를 친밀함과 존경의 상징으로 생각해왔다. 총각들은 결혼하고 싶은 처녀의 아버지나 삼촌에게 구루를 가져가며, 다른 마을로 이사를 가거나 취업을 할 때에도 평화와 연합을 기원하고 존경을 표하는 의미로 촌장이나 사장에게 구루를 선물한다. 5백만 명의 우오로프족 중 그리스도인은 150여 명뿐이다. 절대다수가 무슬림인 우오로프족의 모든 일상에는 이슬람교가 스며 있으며,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그러나 우오로프족 가운데서 사역하는 이들은 누구라도 이 따뜻하고 후한 사람들과 하루라도 사역하는 이들은 누구라도 이 따뜻하고 후한 사람들과 하루라도 시간을 보내면 이들을 사랑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2018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짧은 우기 동안 1년 치 식량을 재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며 이들의 식단은 영양적으로도 좋지 않다. 지역개발 계획이 진행되어 농업기술이 발전하고 충분한 작물을 생산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우오로프족이 사는 곳에, 각 사람 사이에, 그리고 그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하자.
-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 6:3)
 

【5/25(金) 30天为穆斯林祷告 – 西非的沃洛夫人】
沃洛夫人的家园在西非，撒哈拉沙漠以南的塞内加尔和冈比亚是他们的主要分布地区。许多沃洛夫人住在半沙漠的乡下灌木地带，平日自耕自给，雨季来临时才能在这贫瘠的土地上种植黍子、玉米和花生。沃洛夫人以热情好客和幽默闻名，他们能轻松自然的逗客人开心，让大家捧腹大笑。尽管他们吃的东西不足，却总是乐意拿出食物接待客人。可乐果在沃洛夫的传统中代表着关系和尊重。如果一位男人要娶一位沃洛夫女人，他要把可乐果给他的父亲和叔伯。当有人搬到其他村庄时，或者要开展一门新的生意，他就会将可乐果送到当地的酋长或主人手中，它象征着尊敬、渴望和平与团结的愿望。在五百万沃洛夫人当中，估计只有一百五十位基督徒。乡村里大部分都是穆斯林，伊斯兰教影响着沃洛夫人生活的每个层面，很多沃洛夫人从来没有见过基督徒。但是住在他们当中的基督徒相信，如果你花一天时间与这些热情好客、慷慨大方的沃洛夫人在一起，你一定会爱上他们！<2018爱穆斯林从祷告开始，30天为穆斯林祷告>
▶ 因为雨季很短， 想要生产足够的食物并非简单， 而且沃洛夫人的饮食也不够健康。 诚愿乡村发展项目能够提高农业技术， 增加农作物的收成。
▶ 祷告沃洛夫人的家园、彼此见的关系和他们的心满有平安。
- 我们务要认识耶和华， 竭力追求认识他。 他出现确如晨光， 他必临到我们像甘雨， 像滋润田地的春雨。 (何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