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수) 중국의 급변하는 상황이 복음과 선교의 본질을 곱씹어보는 기회가 되도록】
중국 공안은 아직 시험단계이지만 안면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선글라스를 도입해 범죄 용의자 수색에 활용하고 있다. 안경에 부착된 초소형 카메라로 상대 얼굴을 인식해 태블릿 PC로 보내면 기기에 저장된 범인 사진과 대조한다. 인권 침해와 정치적 악용 가능성의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인공지능 기반 최첨단기술은 중국은 물론 전 세계를 더욱 편리하게 어느 때는 하나로 만들어나갈 것이다. 중국 정부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구축한 영상감시시스템 ‘톈왕(天網·하늘의 그물)’을 활용하고 있다. 반부패•반범죄시스템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이 시스템을 만들어왔다. 종교사무조례가 시행되고 2000여만 대의 카메라를 활용하는 등 중국 안의 이런 저런 변화들을 바라보면서 한국교회를 비롯해 세계교회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 <중국을주께로>
▶ 중국의 급변하는 상황이 복음과 선교의 본질을 곱씹어보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중국 성도들의 일상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되기를 기도하자.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 1:20)
 

【5/23(水) 愿中国的巨变，成为反复思考福音和宣教本质的契机】
虽然仍处于试验阶段，但是中国公安开始配备能够进行面部识别的墨镜，以识别嫌疑犯。先用墨镜中的微型摄像头拍摄可疑人员的照片，然后发送到平板电脑中，与内部数据库中的照片进行对比。尽管会引起侵犯人权、政治利用的争议，但是人脸识别墨镜是以人工智能为基础的尖端技术，不仅是中国，也给全世界带来了便利，甚至会使世界合一。中国政府已将尖端技术应用在视频监控系统——“天网”。作为反腐败/反犯罪系统，中国自2015年起制作了该系统。宗教事务条例的实施，安装超过两千多万个监控摄像头等，面向中国内部的种种变化，韩国教会和世界教会应该采取什么措施呢？<中国归主>
▶ 求神使中国的巨变 ， 成为反复思考福音和宣教本质的契机 ， 通过中国信徒的日常生活 ， 见证耶稣基督。
- 照着我所切慕所盼望的 ， 没有一事教我羞愧 ， 只要凡事放胆。 无论是生 ， 是死 ， 总叫基督在我身上照常显大。(腓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