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수) 새 종교사무조례의 시행으로 흔들리는 중국 후이족(回族) 사회를 위해】
중국 무슬림 사회의 양대 축의 하나인 후이족 사회도 흔들리고 있다. 허난성의 후이족 이맘(종교 지도자) 리하이양은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우스꽝스러운 조치에 충격을 받았다”며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몇 년 동안 종교교육 금지 방침이 구두 지시로 내려왔다가 실제로는 무시된 적이 많았지만 올해는 당국이 실질적인 집행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간쑤성 린샤(臨夏) 후이족자치주의 주민들은 “아이들에게 (이슬람) 종교적 믿음을 갖게 가르치는 것이 문제를 일으킬까봐 걱정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문화 전통이 이어지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중국을주께로>
▶ 중국 당국의 종교교육 금지 방침의 실질적인 집행 의지를 보임에 따라 흔들리는 중국 안의 후이족 사회를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며, 그들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또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 보니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알아내지 못하리로다(전 8:17)

【5/16(水) 为了摇动于新宗教事务条例的中国回族社会祷告】
因新宗教事务条例的执行，中国穆斯林社会的两轴之一回族社会也被动摇了。河南省的回族伊玛尼（宗教领袖）李海洋在网上发布的信息中提到：“我们被可笑的条例受了冲击”，他说：“这种条例违反了保障宗教自由的宪法”。他担心，这几年来，宗教教育禁止方针都是以口头的方式下达的，实际上被轻视的时候很多。到了今年，中国当局表示了实际的执行意志。甘肃省临夏回族自治州的居民们说，“我们担心对孩子们的（伊斯兰）宗教信心教育会引起问题”，无法延续文化传统。<中国归主>
▶ 我们为了回族社会祷告 ： 他们因中国当局实际要执行的宗教教育禁止方针而动摇， 求神怜悯他们， 让他们明白神国的奥秘。
- 我就看明神一切的作为， 知道人查不出日光之下所作的事 ； 任凭他费多少力寻查， 都查不出来， 就是智慧人虽想知道， 也是查不出来。(传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