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목) 북한에 부는 한류 열풍이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선용되게 하옵소서!】
2013년까지 평양의 공안기관에서 한류 단속업무를 했던 탈북민 A씨는 지지난달 21일 “김정은 후계 구축 시절인 2009-2011년 보위부(保衛部) 주도로 평양시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본주의 날라리풍’ 집중단속을 했다. 당시 대학생들 방이나 가방을 뒤지면 한국 영화·드라마·노래를 담은 CD나 USB가 나오는데 가장 많이 나온 게 백지영의 노래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은 평양 대학생들의 애창곡 1위였다”라며 “백지영 노래가 하도 많이 나오니 단속반도 그 노래를 줄줄 외우고 다녔다”라고 했다. 북한 당국은 북한 주민들한테 외부세계의 정보유입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주민들 특히 젊은이들은 어떻게든 남한의 영화, 드라마, 노래 등을 듣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에 한류 열풍이 부는 상황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외부세계의 정보유입을 철저하게 단속하는 북한에 주민들 모두가 전역에서 외부정보를 들을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되게 하옵소서.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눅 7:22)

【5/3(木) 求神善用朝鲜的韩流热潮，让它成为传福音的机会】
直到2013为止在平壤公安机关从事制止韩流业务的脱北者A氏，在上个月21日说：“金正恩后继建筑设施—2009-2011年保卫部主导，针对平壤大学生进行了‘资本主义流氓风’的集中制止。翻找大学生的房间或包，就能发现录制韩国电影、连续剧、歌曲的CD或USB，最多出现的是白智英的歌曲。”还说：“特别是白智英的‘像中枪一样’是平壤大学生爱唱歌中居首位的”，“因为白智英唱的歌实在太多，连制止班也会背得滚瓜烂熟”。朝鲜当局向本国民彻底切断外部世界的信息流入。尽管如此，朝鲜居民，特别是年轻人为了韩国的电影、连续剧、歌曲等，动员一切方法。〈房角石宣教会〉
▶ 我们把朝鲜的韩流热潮交托在主的手上 。 求神给外部信息彻底被制止的朝鲜居民预备能够接受外部信息的条件 。
- 耶稣回答说： “你们去把所看见、所听见的事告诉约翰， 就是瞎子看见， 瘸子行走， 长大麻风的洁净， 聋子听见， 死人复活， 穷人有福音传给他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