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화) 종교를 철저히 중국화하며 적극 규제하는 중국을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도록】
중국 정부가 온라인에서 성경판매를 전면 금지했다. 최근 20년 만에 발간된 ‘'종교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정책과 그 실천에 관한 백서’에서 발표한 종교의 ‘중국화’ 추진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 4일 홍콩 성도일보와 미국 라디오방송 자유아시아(RFA)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징동(京東)과 타오바오(淘寶), 웨이뎬(微店) 등 중국 대형 온라인몰과 서점에서 성경판매가 중지됐다. 징동에서 성경을 검색하면 ‘관련 상품이 검색되지 않는다’는 안내문구가 나온다. 중국 당국은 온라인 업체들과 회담을 갖고 성경이나 기독교 서적판매를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성경은 정식 출판물이 아니다. 관제(管制)교회 중국기독교협회와 중국기독교 삼자애국운동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성경을 발간할 뿐 시판은 하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은 성경을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중국 안의 기독교 확산은 위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민일보>
▶ 종교를 철저히 중국화하며 적극 규제하는 중국을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며, 중국에서 온라인 성경판매가 다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자.
-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요 10:35-36)
 

【4/10(火) 愿神怜悯贯彻宗教的‘中国化’，积极开展管制的中国】
中国政府全面禁止网店出售圣经。专家分析，时隔二十年发布《中国保障宗教信仰自由的政策和实践》白皮书，是为了推进宗教的‘中国化’。4月4日，香港星岛日报和美国自由亚洲电台等媒体报道称，于3月30日起，全国网店和书店下架所有圣经销售，其中包括京东、淘宝、微店等。在京东网搜索圣经，就会显示“没有找到与‘圣经’相关的商品”的字句。据悉，中国当局与网络企业会谈，是因为出售圣经和基督教书籍。在中国，圣经没有出版刊号。虽然，中国基督教协会和中国基督教三自爱国运动委员会自行发行圣经，但却不予以发售。因此，过去只能在网上购买圣经。但是，这次中国政府采取此措施，不可避免的会限制国内基督教扩散。<国民日报>
▶ 愿神怜悯贯彻宗教的‘中国化’，积极开展管制的中国，使中国可以再次在网上销售圣经。
- 经上得话是不能废的。若那些承受神道的人，尚且称为神，父所分别为圣，又差到世间来的，他自称是神的儿子，你们还向他说，你说僭妄的话麽。(约 10: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