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목) 17년 연속 기독교 박해국에 오른 북한을 위해】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인 ‘오픈도어스’는 ‘2018 세계 기독교 감시목록’을 통해 세계에서 기독교도들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한 나라로 북한을 지목했다.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이집트, 카메룬, 인도, 네팔 등지에서 기독교인을 위협하고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으며, 북한은 17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인 박해 국가’로 지목됐다. 오픈도어스는 30만 명으로 추산되는 북한의 기독교인이 당국에 발각되면 수용소에서 틀림없이 죽게 된다고 밝히면서, 북한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희생자를 파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모퉁이돌선교회>
▶ 17년 연속 기독교 박해국에 오른 북한과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수용소에 들어가 죽게 되어 그 희생자조차 파악할 수 없는 북한 성도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하자.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3/1(木) 为了连续17年居高《迫害基督教的国家之首位》的朝鲜祷告】
国际基督教宣教团体‘打开大门（Open Doors）’通过‘2018世界基督徒监察名单表’，指认朝鲜是世界上迫害基督徒最严重的国家。尼日利亚、巴基斯坦、中非共和国、 刚果民主共和国 、埃及、喀麦隆、印度、尼泊尔等地，都在威胁基督徒，甚至杀害基督徒；朝鲜连续17年，被指认为‘迫害基督徒最严重的国家’。Open Doors表示，朝鲜有将近30万的基督徒，一旦被发现，准定会死在收容所里，所以进入朝鲜，成了几乎不可能的事情，也无法掌握正确的牺牲者。<房角石宣教会>
▶ 我们祷告， 求神施恩怜悯连续17年迫害基督教的朝鲜， 和因信耶稣被害于收容所， 甚至连牺牲者也都无法掌握的朝鲜信徒们。
- 因为十字架的道理，在那灭亡的人为愚拙，在我们得救的人却为神的大能（林前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