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월) 새 종교사무조례의 본격 시행으로 갈수록 탄압이 심해지고 있는 중국가정교회를 위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 허난(河南)성 시화(西华)현 정부가 관영 삼자(三自) 애국교회 소속이 아닌 기독교 가정교회에 대해 전면 폐쇄를 통보하고 예배를 차단했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 이 지역의 개신교도 펑(冯)모 씨는 "지난 1일부터 시화현 19개 마을의 기독교 가정교회들이 종교 담당자와 파출소로부터 정부 승인을 얻지 못한 곳에서 진행하는 종교활동은 불법에 속한다는 경고와 함께 폐쇄 통보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 공안 당국자는 "이들 교회가 폐쇄된 뒤 집에 모여 예배를 하는 것도 금지된다"고 말했다. 이로써 중국 안의 종교단체와 종교활동에 대한 요건을 더욱 강화한 종교사무조례의 시행이 본격화가 되었다. <연합뉴스>
▶ 새 종교사무조례의 본격 시행으로 갈수록 탄압이 심해지고 있는 중국가정교회를 지켜주시며 저들의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주시기를 기도하자.
-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단 7:27)
 

【2/12(月) 请为因新修订《宗教事务条例》，遭受严重打压的中国家庭教会祷告】
2月5日，自由亚洲电台(RFA)报道称，中国河南省西华县政府已全面查封该县的基督教家庭教会。该地区的信徒冯某向记透露，从2月1日开始，西华县19个乡镇的家庭教会受到当地宗教部门官员和派出所公安警告，指信徒在未经政府批准的场所从事宗教活动属于非法，责令其关闭。该县派出所的一名公安人员说：“被查封的家庭教会信徒在家中聚会，是不可以的。”由此可以看出，中国正式实施新修订的《宗教事务条例》，对于境内宗教团体和宗教活动已加强管理。<韩联社>
▶ 中国开始实施新修订的《宗教事务条例》 , 因此对中国家庭教会的打压越发严重 , 求神看顾保守中国家庭教会 , 挺起他们下垂的手、发酸的腿。
- 国度 , 权柄 , 和天下诸国的大权必赐给至高者的圣民 。他的国是永远的 。一切掌权的都必事奉他 , 顺从他 。(但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