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목) 더 많은 북한어 성경이 북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2017년 북한종교자유백서에서 북한이탈주민 12,4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북한에서 생활할 당시 ‘성경책을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탈북민이 4.2%인 것으로 조사됐다. 2000년 이전 탈북한 응답자 중 성경을 본 경험자는 단 12명에 불과했지만 2000년 이후에는 492명으로 크게 늘어, 북한 안 성경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 중 1.3%는 ‘가정예배 처소가 있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으며, 151명은 비밀종교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었다. 또 북한에서 종교활동을 했을 때 처벌받는 수준에 대해 50.9%는 처벌수위가 높은 ‘정치범수용소’라고 가장 많이 답했으며, 우리나라 교도소에 해당하는 ‘교화소’는 11.3%, 비교적 처벌이 낮은 수준의 ‘노동단련형’은 2.8%에 불과했다. 이처럼 북한으로 들어가는 성경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퉁이돌선교회>
▶ 최근 북한 접경지역의 감시가 삼엄해지면서 북한으로 성경을 배달하는 사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루속히 북한 성도들에게 필요한 성경이 북한 안으로 배달되기를 기도하자.
-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 1:18-19)
 

【2/8(木) 愿更多的朝鲜语圣经传入朝鲜】
据《2017年朝鲜宗教自由白皮书》中，针对12,481名脱北者进行的问卷调查结果显示，有4.2%的人在朝鲜生活时读过圣经。调查显示，2000年以前仅有12人读过圣经，但是在2000年以后已有492人看过圣经，这表明进入朝鲜的圣经已逐渐增多。其中有1.3%的人认为朝鲜内有基督教据点，151人偷偷参加过宗教活动。关于进行宗教活动时将受到的处罚力度，50.9%的人回答最严厉的处罚是去‘政治犯收容所’，11.3%的人回答说是去教化所，2.8%的人回答说最轻的处罚力度是‘劳动锻炼刑’。因此，可以得出进入朝鲜的圣经正在逐渐增多。<房角石宣教会>
▶ 最近朝鲜边境地区的监控森严 , 向朝鲜传送圣经的事工是难上加难。尽管如此 , 愿圣经能够早日送入朝鲜。
- 知道你们得救赎 , 脱去你们祖宗所传流虚妄的行为 , 不是凭着能坏的金银等物。乃是凭着基督的宝血 , 如同无瑕疵无玷污的羔羊之血。(彼前 1: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