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월) 새 종교사무조례 시행이 중국선교에 던지는 변화와 도전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도록】
중국 정부는 내달 1일부터 모든 종교를 대상으로 통제를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새로운 종교사무조례를 시행할 계획이다. 종교인과 종교단체의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불법 종교행사'에 장소를 제공할 경우 최대 20만 위안(3천400만 원)의 벌금을 물리고 미승인 교육시설이 종교활동에 이용된 경우에는 인가를 취소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해외 인권기관들은 이 조례로 인해 중국 안의 개신교 지하교회들이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외국선교사에 대한 비자 관리를 강화하거나 비관영 지하교회나 가정교회에 대한 전면 탄압에 나설 가능성도 없지 않다. <연합뉴스>
▶ 중국 정부의 새 종교사무조례 시행이 중국선교와 선교중국에 던지는 변화와 도전의 메시지를 바로 읽고 지혜롭고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
 

【1/29(月) 求神使所有教会和团体都晓得新 《宗教事务条例》 给中国宣教带来的变化和挑战】
中国政府将于2月1日起，正式实施新修订的《宗教事务条例》，将针对所有宗教加强管制。该条例不仅加强监视宗教人士和团体，还有，提供场所给‘非法宗教活动’的，将处20万(3400万韩元)以下的罚款；此外，不管任何教育机构，若举行宗教活动，即被吊销办学许可。海外的人权组织担心中国家庭教会，会因这个《宗教事务条例》受到打击，中国政府很有可能强化境内外国宣教士的签证管理，并且全面施加压力给家庭教会。<韩联社>
▶ 中国政府即将实施新《宗教事务条例》 , 求神使所有教会和团体都晓得新《宗教事务条例》给中国宣教和宣教中国带来的变化和挑战 , 并且聪慧敏捷地做出反应。
- 你不可为恶所胜，反要以善胜恶。(罗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