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수) 복음의 본질과 기독인의 사명의 본질을 회복하고 실현하는 중국교회가 되도록】
중국교회 안에서 교회론에 대한 근본적인 재 물음이 요구된다. 과연 중국 기독인들이 추구해야 할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主)로 고백하고 따르는 성도들의 공동체 또는 그 장소라는 정통적인 관점이라면 더 이상 ‘사이즈(크기, 규모)’에 좌우되는 대형화를 꿈꾸지 말아야 한다. 만인제사장론에 입각해 성직자와 성도는 직분과 역할의 차이에 불과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건강한 신학의 토대 위에 서서 보다 정예화하고 중국 현실에 맞는 교회를 세워가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중국교회의 본질은 양적 성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본질과 기독인의 사명의 본질을 회복하고 실현하는 데 맞춰져야 한다. <중국을주께로>
▶ 복음의 본질과 기독인의 사명의 본질을 회복하고 실현하는 것이 교회의 본질임을 깨닫고 뿌리 깊은 성장을 이루어가는 중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하자.
-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엡 3:21)
 

【1/17(水) 愿中国教会恢复且实现福音和基督徒使命的本质】
中国教会需要再次进行发问，就是有关教会论的根本问题。如果中国基督徒所追求的教会，是根据传统观点，承认耶稣基督为主，并且是跟随耶稣基督的共同体，那么就不应该受‘规模(大小)’左右，梦想成为‘大型教会’。因此，根据《万人祭司论》，中国教会不但要认识，神职人员和信徒的区别仅仅在于职责与角色的不同，而且还要以健康的神学为基础，竭尽全力地建立较精简的，符合中国实情的教会。另外，中国教会的本质不应该是追求量的增长，而是恢复且实现福音和基督徒使命的本质。<中国归主>
▶ 愿中国教会晓得教会的本质是恢复且实现福音和基督徒使命的本质 , 就像根深的树一样 , 逐渐成长。
- 但愿他在教会中，并在基督耶稣里，得着荣耀，直到世世代代，永永远远。阿们。(弗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