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류의 평화를 위해 오신 예수님을 함께 기뻐하며 맞이하는 중국이 되도록】
빈과일보와 동방일보에 따르면 지지난해까지만 해도 중국 관영 매체인 신화통신과 중국중앙(CC)TV가 성탄절 전야 길거리의 넘쳐나는 인파와 흥겨운 분위기를 전하는 등 성탄절 배척 분위기가 그리 강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제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시진핑(习近平) 국가주석이 중국 문명의 위대한 부활을 주창한 후 분위기는 확 달라졌다. 중국공산당은 주요 기관, 대학, 공산주의청년단 등에 성탄절 활동에 참여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 일부 지역에서는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거나, 가게 앞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을 설치하는 것도 금지됐다. 상하이의 한 방송국은 프로그램이나 광고 등에서 성탄절 장식 등을 노출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 <연합뉴스>
▶ 하늘에는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는 영광이 되시는 예수님, 인류의 평화를 위해 오신 예수님을 함께 기뻐하며 맞이하는 중국이 되기를 기도하자.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14)
 

【1/1(月) 愿中国欢喜迎接为人类和平而来到世界的耶稣】
据苹果日报和东方日报报道，直到去年为止，没有太多人抵制圣诞节，每逢圣诞节前夕，中国官方媒体新华社和中央电视台，会播放熙熙攘攘的街道，热闹非凡的圣诞气氛。但是，去年10月习近平在中国共产党第十九次全国代表大会上，提倡中华民族伟大复兴以后，就不在一样了。中国共产党下达指令，禁止主要机关、大学、共青团参加圣诞节活动。甚至，有些地区禁止人们打扮成圣诞老人，或在店前摆放圣诞树。上海的某一电视台被告知，电视节目、广告中不允许出现圣诞主题的装饰元素。<韩联社>
▶ 在天上有和平 , 在至高之处有荣光 , 耶稣为了整个人类和平而来到世界 , 愿中国欢喜快乐的迎接这位耶稣。
- 在至高之处荣耀归与神，在地上平安归与他所喜悦的人。（有古卷作喜悦归与人）。(路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