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목) 북한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유엔인구기금이 공개한 ‘2017 세계인구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인구 성장률이 아시아 평균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출산율은 여성 1명 당 1.9 명인데 이는 현재 북한의 인구 수가 유지되기 위한 출산율인 2.1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전 세계에서 선진국 1.7명, 개발도상국 2.6명, 저개발국 4명 등으로 가난한 나라일수록 출산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출산율은 이와 역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북한의 평균 기대수명은 남한보다 10년 가량 낮았으며, 임신과 분만 과정에서 사망하는 모성사망률도 남한보다 4배나 높았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영양분과 의료지원이 적절한 시기에 공급되게 하옵소서. 의료시설과 약품이 구비되어 아이를 낳다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시고, 아이들이 엄마의 품에서 양육될 수 있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시 34:12)
 【12/28(木) 为了生长在朝鲜的儿童祷告】

根据联合国人口基金发布的‘2017年世界人口状况报告’显示，朝鲜人口增长率，仅仅达到亚洲平均人口自然增长率的一半。朝鲜生育率为1.9（每位妇女一生所生育的孩子数量），这低于维持朝鲜人口规模所需的2.1标准水平。根据资料显示，发达国家的生育率为1.7，发展中国家为2.6，欠发达国家为4，越是贫穷的国家生育率越高，但是朝鲜却与之相反。除此之外，朝鲜平均寿命比韩国少10年，而在怀孕和分娩过程中，朝鲜的产妇死亡率比韩国高出4倍。<房角石宣教会>
▶ 为了朝鲜儿童健康成长 , 求神适时供应营养和医疗援助。愿朝鲜具备医疗设施和药品 , 在生产过程中 , 不发生人员伤亡 , 使孩子们能够在母亲的怀抱里 , 被呵护养育 , 得享美福。
- 有何人喜好存活，爱慕长寿，得享美福。(诗 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