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목) 민심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북한 당국을 위해】
최근 북한 인민보안성이 평양 시내 식당에 포고문을 붙이고 주민들의 술자리를 강력히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은 이번 통제에 대해 ‘사회질서를 바로잡고 간부들과 당원, 주민들이 사상적으로 해이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포고문에는 ‘세 명 이상 모여 앉아 술을 마시지 말고, 조직적으로 모여 춤추고 노래하는 행위는 술풍으로 취급하며, 부득이한 경우 술자리를 했다면 해당 조직에 보고하고 밤 10시 전에는 무조건 술자리를 끝내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북한 당국의 이러한 조치는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이 주민들 사이에 알려지면 내부에 반체제 요소가 커질 것을 우려하여 이에 대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미 장마당을 통해 외부 정보 유입이 활성화하고 주민들 사이에 정권에 반하는 발언도 공공연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의 장마당과 모임 가운데서 김정은 정권의 허구성과 북한의 현 상황에 대한 소문이 급속도로 퍼져서 북한 내부적으로 균열이 확산되게 하옵소서.
-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시 5:6)
 【12/21(木) 请为管理民心而全力以赴的朝鲜当局祷告】

最近，朝鲜人民保安省在平壤市内餐厅张贴布告，强力限制朝鲜居民摆酒局。朝鲜当局表示，这种管制是为了端正社会风气，防止干部、党员及居民思想松懈。但是布告内容中写到，聚在一起喝酒的人数不得超过三人，如果在不得已的情况下摆设酒席，就要向指定的组织进行报告，并且要在晚上10点以前，结束酒宴。这是因为朝鲜当局担忧，如果朝鲜经济困难的消息在居民之间传开，就会加大内部的反体制性因素，因此采取此措施，事先杜绝这种事情的发生。但是，外部信息通过市场已经大量流入，居民们也明目张胆的发表反政权言论。<房角石宣教会>
▶ 求神使有关金正恩政权的虚构性和朝鲜现状的传闻 ，在市场和居民中急速传开 ，并且扩大朝鲜内部裂痕。
- 说谎言的，你必灭绝。好流人血弄诡诈的，都为耶和华所憎恶。(诗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