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목) 핵무기보다 강력하게 북한 주민들의 사상을 뒤흔들 수 있는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환자가 걸그룹을 아주 좋아합니다. 케이블 영화 채널을 틀어줬더니 미국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환자와 얘기해 봤는데 죽음을 무릅쓰고 여기까지 온 이유는 자기가 생각한 한국의 긍정적인 모습을 생각해 본인 의사로 왔을 것입니다.” 지난달 22일, JSA 귀순 병사의 집도의가 전한 말이다. 이를 두고 지난해 1월부터 재개된 대북 확성기 방송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다. 휴전선 부근에서 근무하는 북한 병사들은 그야말로 사상이 투철하고 성분이 좋아 선발된 엘리트 중의 엘리트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계층의 병사가 죽음을 무릅쓰고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것은, 북한 당국이 두려워하는 이른바 ‘소프트 파워’, 즉 대중음악이나 한국 드라마 등이 젊은이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모퉁이돌선교회>
▶ 남한의 건전한 드라마, 영화 등 북한에 유입된 외부 정보를 통해 북한 주민들이 김정은 정권의 허구성을 알게 하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질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을 북한에 보낼 수 있게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눅 7:16-17)
 【12/14(木)愿比核武器更强烈的，可以震动朝鲜人民思想的福音传入朝鲜】

11月22日，JSA归顺士兵的主刀医生说：“患者非常喜欢韩国女子组合。当为他播放有限电影频道时，他喜欢看美国电视剧和电影。而且，和患者聊天时，感觉到他冒着生命的危险来此，是想象着自己认为的韩国的良好形象而来，也是按照自己的意愿来的。” 对此，有人解释说，是从去年1月开始重启的对朝扩音器广播，起到了作用。在休战线附近服役的士兵，可是思想坚定，家庭出身良好，可以说是精英中的精英。这种阶层的士兵冒死越过军事分界线，就是朝鲜政府所畏惧的，所谓‘soft power（软实力）’流行音乐或韩国电视剧等，摇动了年轻人的心。<房角石宣教会>
▶ 求神通过传入朝鲜的外部信息 , 如韩国的好电视剧、电影等 , 使朝鲜人民认识到金正恩政权的虚构性 , 最重要的是 , 愿神施怜悯 , 使更多有关神之爱和福音的资料进入朝鲜 。
- 众人都惊奇, 归荣耀与神说 , 有大先知在我们中间兴起来了。又说 , 神眷顾了他的百姓。他这事的风声就传遍了犹太 , 和周围地方。(路 7: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