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목) 더 교묘해지고 있는 북한의 사이버테러 수법을 위해】
지난달 22일, 데일리NK의 한 기자에게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해킹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보내왔다. 해커는 논문 집필에 필요하다며 기사와 관련된 사진을 요청했으나 해당 기사 본문에는 관련 사진이 없었고, ‘필요돼다’는 우리말 어법에 맞지 않는 말투를 사용했다. 이번 해킹이 주목되는 점은 과거 불특정 다수에게 악성코드를 심은 첨부파일을 이메일로 보냈던 것과는 달리 한 명의 특정인을 정해 휴대전화 메신저인 카카오톡으로 접근했다는 점이다. 링크에는 과거 북한 해커 소행으로 판명됐던 해킹 메일과 동일한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었으며, 해당 링크에 심어놓은 악성코드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게 되어 있어 이전보다 한층 더 해킹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의 사이버테러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상황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우리 정부도 사이버테러 분야에서 북한의 공격에 대비할 전략을 잘 갖추게 하시고, 정부 당국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소서.
- 지혜로도 못하고, 명철로도 못하고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잠 21:30)
 

【12/7(木) 朝鲜网络攻击手法越来越巧妙】
11月22日，每日北韩的一位记者在‘Kakao talk’里收到了，被认为是朝鲜黑客所为的黑客破解链接。信息内容提到，写论文时需要有与报道相关的照片，但是该报道内容中并没有插入照片，而且黑客使用的口音，并不符合我国语法。这次的黑客破解值得关注的是，过去以邮件的形式，发送给不特定的多数人，但是这次使用手机聊天工具‘Kakao talk’，与特定的一个人进行接触。据分析，这个链接里植入了与过去相同的恶意代码，经过一段时间后，会自动消失，这表明黑客的攻击手法比以前更加巧妙。<房角石宣教会>
▶ 朝鲜的网络攻击手法越来越巧妙，我们为此向神献上祷告。求神使我国政府在网络攻击领域方面，具有防备朝鲜攻击的策略，为政府当局的有关人士和专家们赐下神的智慧与能力。
- 没有人能以智慧，聪明，谋略，敌挡耶和华。(箴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