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목) ‘김정은의 노동당’을 위한 세대교체를 단행한 북한을 위해】
지난달 7일, 북한 노동당은 전원회의를 개최하여 핵심보직 인사개편을 통해 ‘김정은의 노동당’을 위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최룡해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당 중앙군사위원으로 보선됐고 당 부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은 노동당의 중요 정책을 결정하는 ‘정치국 후보위원’에 합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서 핵·미사일 개발의 주역들이 당 중앙위에 선발되었는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김정은이 최룡해와 김여정 등 측근들을 핵심보직에 앉힌 것은 친정(親政) 체제 구축을 통한 권력 기반 다지기로 풀이된다. 대규모 인사개편과 함께 ‘핵·경제 병진노선’의 정당성과 ‘자력갱생’을 주장한 것은 대북제재의 타격에 대비해 내부 결속을 도모하고, 국제사회의 압박에도 핵개발 노선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 분명히 밝힌 것이다.” 라고 분석했다. 김정은이 내부결속을 다지며 명실상부한 ‘김정은 당’을 조직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압박과 북한 내부의 균열을 통해 김정은 정권의 붕괴가 급속화하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김정은이 인사개편을 통해 내부결속을 다지며 핵개발 노선을 지속하는 상황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대북제재로 인해 고통을 받는 주민들의 생활은 돌보지 않고 핵 개발에 힘쓰는 김정은정권의 악행이 즉시 중단되게 하옵소서. 국제사회의 압박과 북한 내부의 균열이 김정은정권의 붕괴를 급속화하게 하소서.
-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시편 94:3-4)
 

【11/30(木)朝鲜为了‘金正恩劳动党’，实行新老官员交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