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월) 중국의 달라진 가족 구조에 맞게 육아정책이 시급히 개선되도록】
중국 국무원 직속통신사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최근 상하이에 위치한 시트립 직장 어린이집 유아 폭행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어린이집 등 육아시설 부족과 관리 태만 등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커졌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교사가 아이를 밀쳐 의자에 앉히고 머리를 때리는 등 아이들을 학대하는 모습이 담겨 사회적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상하이시 부녀연합회가 올 초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맞벌이 등으로 아이를 맡겨야 하는 부부는 전체의 88%에 육박한다. 양쥐화(杨菊华) 중국 인민대 국가발전전략연구소 연구원은 "한 자녀 정책이 오랜 기간 시행되면서 육아위탁시설에 대한 수요도 감소했고 새로운 어린이집, 유치원이 등장하는 일도 드물었다"며 "하지만 최근 두 자녀 출산이 허용되고 가족 구조도 달라지면서 '육아' 문제의 심각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수요가 적어 설립, 관리 기준 등도 제대로 확충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중국신문망은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민간 어린이집도 늘려야 하지만 정부 차원의 어린이집 확대, 관리 체계 개선, 기준 확립 등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 중국 당국이 중국의 달라진 가족 구조에 맞게 육아정책을 시급히 개선하기를 기도하자.
-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딤전 5:10)
 

【11/20(月) 中国家庭结构发生改变，愿政府为此改善幼儿政策】
中国新闻网报道，近日上海携程亲子园教师虐童视频传出，受到社会广泛关注，且呼吁尽快改善幼托所等幼儿设施不足和管理疏忽的问题。视频显示，教师将幼童推倒，打头等一连串的暴力行为引起社会公愤。据上海市妇联2017年初的调查，有88%的上海户籍家庭需要托育服务。中国人民大学国家发展与战略研究院研究员杨菊华说：“过去独生子女政策在一段时期里降低了托儿需求，使托儿所的消失暂时没有呈现出太大影响，但如今随着二孩政策的实施和家庭结构的改变，我国的托育难题急剧显现出来。”中国新闻网援引专家的观点表示，急切需要在政府主导、民办同步多管齐下促进托育市场发展，完善管理机制，构建体系等。<亚洲经济>
▶ 中国家庭结构发生改变, 求神使政府为此而尽快改善幼儿政策。
- 又有行善的名声, 就如养育儿女, 接待远人, 洗圣徒的脚, 救济遭难的人, 竭力行各样善事。(提前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