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월) 귀국하는 동북3성 한국인사역자들에게 담대함과 사역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도록】
중국 동북3성(랴오닝·지린·헤이롱장성) 당국이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던 한국 종교인들을 대거 귀국시키는 한편 이들의 종교시설도 폐쇄했다. 지역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작년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동북3성 거주 한국인목사·선교사 1천여 명 중 수백 명을 귀국하도록 했고, 그로 인해 지린성을 중심으로 한국인교회 다수가 문을 닫았다. 특히 지린성 창춘시에 있던 한국인교회는 지난달 초를 마지막으로 모두 폐쇄됐다. 중국 당국은 이런 조치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으나 관련 소식통들은 "중국측은 북한과 가까운 동북지방에서 한국 종교인들이 탈북자 지원활동을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주시한 끝에 이들을 한국으로 돌아가도록 강력히 권고했다"며 "교회들도 자동적으로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의 이런 조치가 중국 내 종교활동에 대한 통제를 대폭 강화한 '종교사무조례'의 내년 2월 시행을 앞둔 선제 조치라는 시각도 있다. <연합뉴스>
▶ 귀국할 수밖에 없는 동북3성 한국인사역자들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사역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어디에서나 그 땅을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 5:11-12)
 【11/13(月) 东北地区的韩国宣教士陆续回国，求神赐他们刚强壮胆的心，为他们预备新的事工】

据了解，中国东北地区（黑龙江、吉林、辽宁）政府将大批的韩国宗教人士送回本国，另外封闭了他们所使用的宗教设施。当地消息人士透露，中国政府从去年年底到今天上半年为止，已将一千多名居住在东北三省的韩国籍牧师、宣教士送回本国，因此吉林省地区许多韩人教会关门。特别是上个月初吉林省长春市的所有韩人教会被查封。虽然中国政府没有具体说明采取这种措施的理由，但是根据有关消息人士透露，中方认为韩国宗教人士在临近朝鲜的东北地区进行支援脱北者活动，因此劝告他们回国。这使教会也不得不关门。也有人认为，中国当局是为了明年二月份开始实施的“宗教事务条例”，采取先发制人的措施。<韩联社>
▶ 东北地区的韩国宣教士不得不回国, 求神赐他们刚强壮胆的心, 为他们预备新的事工, 使他们无论在哪里都可以持续事奉那片土地。
- 人若因我辱骂你们, 逼迫你们, 捏造各样坏话毁谤你们,. 你们就有福了。应当欢喜快乐, 因为你们在天上的赏赐是大的。在你们以前的先知, 人也是这样逼迫他们。(太 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