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목) 북•중접경 지역 탈북자들과 일꾼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지난 10월 초 한국인을 상대로 한 북한의 납치 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중국 정보당국이 접경지역의 한국인 10여 명에게 귀국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경찰이 파악한 유인납치, 테러 대상 한국인은 모두 12명으로 단동(丹东)의 사업가들과 종교인뿐 아니라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인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지난 5월 연길에서 실종된 60대 한국인의 소재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탈북자들의 북송과 선교사들의 피살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북•중 접경지역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여, 북한의 악한 도모가 실행되지 못하고 탈북자들과 일꾼들의 신변이 안전하게 보호되어, 사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한국인들을 납치하려는 북한 당국의 악행이 즉시 중단되게 하시고, 탈북자들의 북송을 막아주시옵소서. 어려움 중에도 일꾼들의 사역이 진행되어 북한 주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북한으로 들어갈 길을 열어주옵소서.
-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시 32:7)

【11/9(木) 愿中朝边境地区的脱北者和事奉者投靠在耶和华神的翅膀荫下】
10月初，中国当局接获情报指身处中朝边境的约10名韩国公民会成为朝鲜绑架的目标，因此已建议他们暂时回国。据中国警方掌握的情报显示，可以绑架和恐袭的韩国人共有12名，这里不仅包括居住在丹东的商人和宗教人士，还包括与韩国保持紧密联系的中国人。另外，今年5月一位60多岁的韩国人在延吉失踪，至今没有任何线索。遣返脱北者、宣教士受到被杀的威胁不断发生，愿神统治中朝边境地区，使朝鲜图谋的恶行不得实现，并保守脱北者和事奉者的人身安全，愿该地区的宣教事工更加活跃，使神的国早日降临。<房角石宣教会>
▶ 求神使朝鲜即刻停止图谋绑架韩国公民的恶行, 并禁止中国遣返脱北者。愿主的工人们在困境中也能够持续做工, 使朝鲜居民听到福音。并且使神的话语——圣经可以进入朝鲜地区。
- 你是我藏身之处。你必保佑我脱离苦难，以得救的乐歌，四面环绕我。(诗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