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목) 북한 주민들이 월동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식량과 물품을 공급하옵소서】
“핵이고 뭐고 우리는 관심이 없고, 겨울이 다가오는데 월동준비를 해야 합니다. 땔감 살 돈이나 좀 보내주십시오.” 얼마 전, 북한 주민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듣게 된 소식이다. 북한의 핵을 둘러싸고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며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이 극심해진 상황이지만, 정작 북한 주민들에게는 ‘생존’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이다.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위한 민생정책을 시행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공급되어, 북한 주민들이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월동준비를 끝마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 주민들이 월동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식량과 물품을 공급하옵소서. 북한 당국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사용되는 군사비용을 민생복지에 사용하여 주민들의 생활을 보살피게 하옵소서.
▶ 특별히 고아와 노인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그들에게 추운 겨울 동안 거할 곳과 먹을 것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10/19(木) 求神为朝鲜居民能够做好过冬准备而供应足够的粮食和物资】
不久前，与朝鲜居民通话时，听到的消息。他说：“对于核武器我们没兴趣。冬天快到，我们需要做过冬准备。请给我们寄点钱，好买柴。”因着朝鲜的核问题，大国之间的利害关系纵横交错，朝鲜半岛发生战争的威胁极高，但是对于朝鲜居民来说，最重要且最紧迫的就是“生存”的问题。求神使朝鲜政府为居民实行民生政策，供应居民所需用的生活物品，在寒冷的冬季来临之际，做好过冬准备。<房角石宣教会>
▶ 为了使朝鲜居民做好过冬准备, 求神供应足够的粮食和物资。求神使朝鲜政府为了研发核导弹而预备的军事费用使用在民生福祉上, 关怀照顾居民的生活。
▶ 求神怜悯孤儿和老人，为他们预备冬天的住处和饮食。
- 耶稣说，我就是生命的粮。到我这里来的，必定不饿。信我的，永远不渴。(约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