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월) 중국 학교폭력과 왕따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입된 처벌제도를 위해】
학교폭력과 '왕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중국에서 가해 학생들에게 군사훈련을 포함한 중노동을 시키는 처벌제도가 시범적으로 도입되어 화제다. 하지만 이 처벌제도의 적절성을 두고 중국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시 남동부에 있는 통저우(通州)구 인민법원은 최근 학교폭력 사건으로 입건된 15∼17세 여학생 14명에게 5∼7일 동안의 교화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지시했다. 입건된 학생 중에는 1년 10개월 징역형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은 여학생도 있었다. 교화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해당 학교들은 가해 학생들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퇴학처분을 내릴지 결정하게 된다. 법원측은 "프로그램 첫날 학생들이 특별한 군사훈련을 받도록 일정을 짰다"며 "이 학생들은 앞으로는 교칙을 의식적으로 준수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처벌제도의 적절성을 두고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인 웨이보(微博) 등에서 논란이 뜨겁다. <연합뉴스>
▶ 중국에서 학교폭력과 왕따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입된 처벌제도가 적절성을 고려하여 시행함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롬 14:10)
 

【9/25(月) 请为了解决校园暴力和被孤立的问题而使用的处罚制度祷告】
校园暴力和‘被孤立’现已成为严重的社会问题，因此中国对加害学生实施的处罚制度成为了热议话题，处罚制度中包括军事演习和重体力劳动。英国广播公司于6日报道称，中国网民对这个处罚制度的正当性展开争论。最近，位于中国北京市东南部的通州区人民法院要求涉及校园暴力案的14名女学生（15-17岁）接受为期一周的法制教育。其中最重的被判处有期徒刑一年十个月。学校通过法制教育活动决定是否接收加害学生或予以开除学籍处分。法院称，特意安排第一天进行军训，是让她们今后能够有意识地遵守校规。但是这种处罚制度是否具有妥当性，这在微博（中国最大社交媒体）中引起了争议。<韩联社>
▶ 中国为了解决校园暴力和被孤立的问题而使用处罚制度, 求神使中国政府使用的处罚制度取得效果。
- 你这个人，为什么论断弟兄呢。又为什么轻看弟兄呢。因为我们都要站在神的台前。(罗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