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금) 중국 관문도시를 위한 기도 – 청두(成都)】
쓰촨성(四川省)의 성도(省都)인 청두는 쓰촨성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중심지이며 아울러 중국 서남지역의 요충지이다. 쓰촨평원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중국의 곡창 가운데 하나이며 예로부터 아름다운 산수, 풍부한 물산 때문에 ‘톈푸(天府: 땅이 비옥하고 천연자원이 풍부한 지역)’라 불렸다. 육·공교통의 중추로서 여객과 화물운송이 빈번하다. 예로부터 농업이 성하였고 채색비단 등의 수공업 제품으로 이름을 떨쳤다. 총면적 14,312㎢, 인구는 1591,8만 명(2016년)이다. 청두의 삼자교회는 쓰성탕(四圣堂), 상샹탕(上翔堂), 언광탕(恩光堂) 등이 있다. 1997년에 직할시로 승격된 총칭(重庆)의 삼자교회와 비교해 보면 현격한 차이가 있다. 그러나 윈난성(云南省), 구이저우성(贵州省), 쓰촨성에서 온 학생들이 신학수업을 받는 쓰촨신학원(四川神学院)이 있는 언광탕과 쓰성탕은 매주 수백 명씩 예배를 드리며 성경 읽기반, 찬양반이 있고, 성경판매, 신앙서적, 달력 등을 팔기도 한다. 쓰성탕 같은 경우에 토요일예배와 주일예배로 두 번 나눠서 장소의 부족함을 덜고 있고, 신학원에서 훈련을 받은 젊은 신학생들이 대부분 설교를 인도하고 있어서 많은 젊은이들이 토요일예배를 찾고 있다. 여당의 색이 짙은 청두는 가정교회가 받는 압력이 심하지만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바른 복음에 눈이 뜨인 젊은이들로 인해서 가정교회도 점점 활발해져 가고 있다.(2007년) <중국관문도시>
▶ 쓰촨신학원에서 훈련받고 있는 젊은 신학생들이 복음 안에 굳건히 세워지기를 기도하자.
▶ 시골에서 무작정 올라온 수많은 민공들이 직업을 찾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하자.
-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골 1:23)
 

【9/22(金) 为中国关口城市祷告 – 成都】
四川省省会——成都，是四川省的政治、经济、文化、教育中心，也是西南地区的重镇。位于四川平原中部的成都是中国府库之一。并且，因美丽的山水与丰富的物产，自古就被誉为“天府”。成都是陆路与航空的交通枢纽，因此客货运输频繁。自古以来，就以发达的农业与蜀锦等手工业品而成名。该地区总面积为14,312㎢，人口为1591,8万名（2016年）。三自教会有四圣堂、上翔堂、恩光堂等。与重庆（1997年升级为直辖市）的三自教会相比，虽然有显著的差异，但是从云南、贵州、四川来的学生们在四川神学院接受神学培训，这些神学生出席恩光堂和四圣堂，因此恩光堂和四圣堂每周都有数百人来参加礼拜。教会内也有读经班、赞美班，并且出售圣经与信仰书籍、月历等。像四圣堂将礼拜分为周六礼拜和主日礼拜，以此方法解决场地不足的问题。周六礼拜大部分是由神学院的学生们来带领，因此很多青年都会参加周六的礼拜。因为执政党的影响根深蒂固，使成都的家庭教会受到重大压力，但因圣灵做工，青年们正确的认识福音，家庭教会也越来越活跃(2007年)。<中国关口城市>
▶ 求神使在四川神学院接受训练的年轻的神学生因福音得以坚固。
▶ 求神使从乡下来的民工们能够找到工作，过上稳定的生活。
- 只要你们在所信的道上恒心，根基稳固，坚定不移，不至被引动失去原文作离开福音的盼望。这福音就是你们所听过的，也是传与普天下万人听的。万人原文作凡受造的我保罗也作了这福音的执事。(西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