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월) 종교에 혐오감을 갖고 있는 중국인들의 마음에 복음이 스며들게 하소서】
중국이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는 미국 정부의 보고서에 대해 중국 정부와 관영매체가 한목소리로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관영언론은 상당수 중국인이 종교에 혐오감을 갖고 있다며 미국의 평가에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관영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무부가 발간한 2016년판 '미국 국제종교의 자유보고서'는 중국 정부가 "종교를 계속해서 통제하고 활동가들과 개인의 종교 자유를 제약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국무부 보고서는 그러면서 중국 당국이 종교인들의 활동을 국가나 공산당의 이익을 위협하는 행위로 인식해 이처럼 대처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최근 화춘잉(华春莹)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보고서가 사실을 무시하고 중국의 종교상황에 대해 근거없는 비난을 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비록 학계 일각에서 중국이 현재 종교적 부흥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2015년 조사에 따르면 중국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비종교적인 국가로 평가됐다. 당시 갤럽조사에서는 중국인 중 61%는 무신론자로 홍콩(34%), 일본(31%) 등 주변지역보다 무신론자 비율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 종교에 혐오감을 갖고 있는 많은 중국인들의 마음에 생명의 복음이 스며들어 구주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시 33:10-11)
 

【8/28(月) 愿福音渗入厌恶宗教的中国人的心灵之中】
美国政府报告指出，中国压迫宗教自由，对此中国政府和官方媒体一致反驳。美国评价多数中国人厌恶宗教，因此中国官方媒体表示强烈的遗憾。8月23日，环球时报报道称，近日美国国务院发布了一份2016年度的“国际宗教自由报告”，这份报告中，美国点名批评中国政府涉嫌侵犯宗教自由，限制活动家和个人的宗教自由。并指出中国政府如此应对，是认为宗教活动威胁到了国家和共产党的利益。对此中国政府通过外交部发言人华春莹回应说，美方的这份报告罔顾事实，对中国的宗教自由状况进行无端指责。虽然，学术界表示中国正进入宗教复兴阶段，但是根据2015年美国舆论调查机构盖洛普的调查结果，得出中国仍属于全球最严重的非宗教国家。当时，盖洛普调查显示，中国无神论者占61%、香港占34%、日本占31%，中国的无神论者比率远远高出周边地区。<韩联社>
▶ 愿福音渗入厌恶宗教的中国人的心灵之中，使他们遇见救主耶稣基督。
- 耶和华使列国的寿算归于无有，使众民的思念无有功效。耶和华的寿算永远立定，他心中的思念万带常存。(诗 3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