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월) ‘인터넷안전법’을 통해 언론의 자유가 통제되는 중국 시민들을 위해】
중국 정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동영상과 각종 의견을 주고받는 이른바 '개인 미디어'의 내용이 적절치 않다는 이유로 300개 이상의 소셜 미디어 개인 계정을 한꺼번에 폐쇄했다고 NHK가 지난 1일 전했다. 중국에서는 240만 명 이상이 중국판 카카오톡인 웨이신(微信·위챗)을 비롯해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진이나 동영상, 각종 사안에 대한 의견 등을 올리고 클릭 수가 많으면 광고 수입을 얻을 수도 있어 최근 몇 년 동안 이용자 수가 급증하는 등 인기가 높다. 중국은 지난 6월 '인터넷안전법'을 시행하면서 개인이 스마트폰을 통해 보내는 정보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 사이에서는 언론자유가 후퇴하고 있다는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 중국 당국이 인터넷안전법을 통해 개인이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정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등 시민들의 언론의 자유가 통제되는 상황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자.
-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25)
 

【8/14(月) 请为因《网络安全法》而受到言论自由限制的中国市民祷告】
NHK（日本放送协会）于1日报道，中国政府同时查封300多个自媒体账号，原因是因为通过社交网络服务(SNS)等社交媒体平台交换视频和各种意见的所谓“自媒体”的内容不合宜。中国有240多万人使用包括微信在内的社交媒体。以此来发送照片、视频、对各种事件的意见等，根据点击率而可以得到广告收入，因此近几年用户激增，备受欢迎。2016年6月，中国实施“网络安全法”，加强了对个人通过智能手机发送信息的监督。对此，市民的不满情绪日益高涨，认为言论自由倒退。<韩联社>
▶ 中国政府通过《网络安全法》强化监督个人用智能手机发送的信息等, 因此市民的言论自由受限, 请为不再发生这种事情而祷告。
- 惟有那详细察看那全备使人自由之律法的, 并且时常如此, 这人既不是听了就忘, 乃是实在行出来, 就在他所行的事上必然得福。(雅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