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목) 한국 정부가 북한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 남•북관계를 풀어가도록】
지난달 21일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문재인 대통령이 ‘6•15 공동선언 17주년 기념사’에서 “북한이 6•15 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의 존중과 이행을 촉구하지만, 핵미사일고도화로 말 따로 행동 따로인 것은 바로 북한”이라고 한 것을 문제 삼으며, 우리 정부에 대해 “우리를 자극하는 불순한 언동을 계속하고 있다. 북•남관계가 열리지 못하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 한다. 대화를 하겠다고 하면서도 상대를 도발자로 매도하고 국제적인 제재압박 공조를 떠들어대는 것은 사실상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라고 협박했다. 이는 북한의 주장과 요구대로만 우리 정부가 응하라는 일방적인 통보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북한의 협박에 대해 우리 정부가 휘둘리지 않고 원칙에 따라 남•북관계를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고, 하루속히 복음통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한국 정부가 남•북관계에 있어서 북한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 북한의 의도대로 끌려가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게 하시며, 남한의 지도부와 정책 결정자들을 주관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시 97:1-3)
 

【7/27(木) 求神使韩国政府正确知道朝鲜的意图，解决南北关系】
韩国总统文在寅在‘615共同宣言17周年纪念仪式’上致辞说，“虽然朝鲜促使要尊重和履行615共同宣言和104南北首脑宣言，但是朝鲜进行核导开发，言行不一的是朝鲜”。 6月21日，朝鲜的对韩机构祖国和平统一委员会（祖平统）对此威胁说，“韩国持续以不恭敬的言语来刺激我们。韩国将责任嫁祸于我们。韩国宣称要沟通，却谩骂对方是挑衅者，吵嚷着要商讨对朝的国际制裁措施，这表明韩国不会进行对话。”这无疑是朝鲜政府的单方面通报，要求我政府接受朝鲜的主张和要求。针对朝鲜的威胁，求神使我国政府不受动摇，按照原则智慧地处理韩朝关系，使两国早日以福音统一。<房角石宣教会>
▶ 对于韩朝关系，愿韩国政府正确知道朝鲜的意图，智慧地处理韩朝关系，以至不被朝鲜牵着鼻子走，并求神掌管韩国领导层和决策者。
- 耶和华作王。愿地快乐，愿众海岛欢喜。密云和幽暗，在他的四围。公义和公平，是他宝座的根基。有烈火在他前头行，烧灭他四围的敌人。(诗 9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