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금) 중국 관문도시를 위한 기도 – 난닝(南宁)】
난닝은 광시좡족자치구(广西壮族自治区)의 성도로 이 지역의 행정, 경제, 교통, 문화 중심지이다. 아열대 기후에 속하는 난닝은 일 년 내내 수목이 무성하여 ‘숲의 도시(中国绿城)’라고 불린다. 총 면적은 22,189㎢이며 인구는 740만 명(2015년)이다. 광시좡족자치구는 1949년 약 7천여 명의 기독교인에서 오늘날 8-9만 명으로 성장한 곳이다. 이들의 대부분은 농부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신도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역자의 수는 크게 늘지 않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농촌교회들은 전임사역자들한테 사례비를 줄 만한 여유가 없으며 많은 처소교회와 가정교회에는 교육을 받은 지도자가 많지 않은 형편이다. 그나마 평신도 지도자 훈련반이 성, 시, 현 기독교협회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개설되어 사역자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삼자교회로는 중산루(中山路)교회와 공허루(共和路)교회가 있다. <중국관문도시>
▶ 미래의 중국교회를 책임지고 나갈 준비된 지도자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자.
▶ 라마불교와 이슬람교의 세력이 강한 이 지역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기를 기도하자.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6/30(金) 为中国关口城市祷告 – 南宁】
南宁是广西壮族自治区首府，也是行政、经济、交通、文化中心。属亚热带气候，一年四季绿树成荫，因此被称为‘中国绿城’。总面积为22,189㎢，人口为740万人（2015年）。1949年，广西壮族自治区约有7千名基督徒，现今已达8-9万名。其中，大多数是农民。尽管信徒数剧增，但是侍奉人员没有大幅度增加。并且，多数农村教会没有能力向全职的传道人提供工资，小组聚会和家庭教会中接受过培训的传道人也不多。此外，各省市县基督教协会定期开设平信徒领袖培训班，解决了传道人的不足现象。南宁的三自教会有中山路教会和共和路教会。<中国关口城市>
▶ 求神兴起更多装备好的领袖，可以担负起未来的中国教会。
▶ 该地区的藏传佛教和伊斯兰教势力强势，求神使该地区的灵魂听到福音，得到救恩。
- 认识你独一的真神，并且认识你所差来的耶稣基督，这就是永生。(约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