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금) 중국 관문도시를 위한 기도 – 창사(长沙)】
후난성(湖南省)의 성도(省都) 창사(长沙)는 국무원에서 문화•역사 도시로 지정한 곳으로 많은 유적과 관광자원이 있다. 인근에는 중국 4대 호수 중의 하나인 동팅후(洞庭湖)가 있고, 3대 누각 중 하나인 웨양러우(岳阳楼), 송나라 4대 서원 중 하나인 웨루서원(岳麓书院)이 있다. 총면적은 1.18만㎢이고 인구는 764.52만 명(2016년)이다. 후난성은 1929년 농민운동을 처음 시작하여 공산주의가 태동하기 시작한 곳이다. 후난성에 있는 마오쩌동의 생가는 문화대혁명까지만 해도 모든 학생들이 이곳을 방문해야 하는 곳이었다. 지금도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이곳을 방문하고 있으며, 1997년도까지만 해도 마오의 초상화와 찬양집이 유행이었다. 창사에는 기독교 외에도 모르몬교(Mormon敎)와 안식교 등이 있는데, 안식교는 삼자교회인 베이탕(北堂)을 빌려서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영향력이 크지는 않다고 한다. 창사에는 처소교회가 약 40여 개 있으며 허드슨 테일러가 죽었을 때 장사를 지낸 교회인 난탕(南堂)이 있다. 창사는 후난성 전체 6천만 명 가운데 기독교인은 0.25%에 불과하다. 창사의 기독교인은 삼자교회와 처소교회를 합쳐 약 5천여 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도가 금지되어 있지만 실제로 창사 지역 사람들한테 복음을 전하면 복음을 잘 받아들이는 편이라고 한다. <중국관문도시>
▶ 공산주의가 태동하고 많은 인물이 배출된 창사에 많은 주님의 일꾼들이 세워지고, 창사가 후난성의 복음의 관문도시로서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하자.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6/23(金) 为中国关口城市祷告 – 长沙】
湖南省省会长沙是被国务院定位为历史文化名城，故址遗迹众多，观光资源丰富。附近有洞庭湖，是中国四大淡水湖之一；有岳阳楼，三大名楼之一；有岳麓书院，是宋代四大书院之一。长沙的总面积为1.18万㎢，人口为764.52万（2016年）。1929年农民运动的发源地湖南也是共产主义的发起地。毛泽东故居位于湖南省，直到文革所有学生都要访问此地。现今，持有共产主义思想的人仍会访问毛泽东的故居，直至1997年，盛行毛泽东的画像和诗词。此地除了基督教以外，也有摩门教和安息教等。据了解安息教每周六借用三自教会——北堂的场地进行礼拜，但是其影响力并不大。长沙有40多个小组聚会，戴德生去世的时候是在南堂举行的葬礼。湖南省人口为6千万，其中长沙的基督徒人口比例不过0.25%。长沙的基督徒人口约为5千名，其中包括三自教会和小组聚会。虽然禁止传福音，但是实际向他们传福音时，是比较愿意接受福音的。<中国关口城市>
▶ 虽然长沙是共产主义的发起地，养育出了许多伟人，但是求神在长沙兴起更多主的仆人，愿湖南省的福音的关口城市——长沙被神大大使用。
- 耶稣说，我就是道路，真理，生命。若不藉着我。没有人能到父那里去。(约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