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목) 북한에서 관료들의 횡포에 저항하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지난 1월 24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평양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에서 관료들의 횡포에 저항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요즘엔 장마당에서 보안원이나 시장 단속원에게 삿대질하며 대드는 아낙네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주변 사람들도 합세해서 단속원을 몰아붙인다”라고 말하며, 이런 모습은 몇 년 전만 해도 보기 어려웠던 광경이라고 덧붙였다. 심지어 함경남도 지역에서는 횡포를 부리는 보안원에게 ‘인권위반’을 외치며 저항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유엔 등 국제사회의 문제제기가 지속되면서, 북한 주민들이 점차 저항의식에 눈을 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퉁이돌선교회>
▶ 북한 장마당을 비롯한 북한 사회 구석구석에서 김정은정권의 허구성을 외치게 하시고, 모든 주민들이 북한 체제의 실체를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72년 동안 어둠의 긴 세월 속에 고통 당하는 북한 주민들이 지상으로 나아와, 복음으로 하나된 한반도에서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을 누리기를 기도하자.
-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시 14:7)
 

【6/8(木) 为了与朝鲜横行不法的官僚抗衡的居民祷告】
1月24日，自由亚洲电台通过平壤的一位消息人士报导了一则新闻，其内容是越来越多的朝鲜居民与横行不法的朝鲜官僚抗衡。据消息人士透露，最近经常会看到妇女在集市上对保安人员和市场管制人员指手画脚进行对抗。就连周围的人也一起加入对抗行列之中。该消息人士还补充说，过去很难看到这种情景。甚至在咸镜北道有人对横行霸道的保安人员进行强烈反抗，高喊“违反人权”。随着联合国等国际社会不断对此提出问题，朝鲜居民也渐渐有了反抗意识。<房角石宣教会>
▶ 愿朝鲜居民在集市等朝鲜的每一个角落里高喊金正恩政权是虚构的， 愿所有居民看清朝鲜体制的真相。 从而使在72年的漫长黑暗岁月里经受痛苦的朝鲜人民走出来， 在这个因为福音而成为一体的朝鲜半岛享受自由的敬拜。
- 但愿以色列的救恩从锡安而出。 耶和华救回他被掳的子民， 那时雅各要快乐， 以色列要欢喜。(诗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