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목) 심각해지고 있는 북한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는 최근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삼림과 임업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현재 북한 삼림의 사막화가 31%에 달하며, 이는 동아시아에서 몽골과 중국 다음으로 빠른 수치라고 지적했다. 美(미) 지구정책연구소 브라운 박사는 “무차별 벌목과 환경 파괴로 북한의 사막화가 급격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며, 홍수 피해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북한 삼림의 사막화는 단순히 삼림 파괴 문제뿐 아니라, 여름철 극심한 홍수피해와 겨울철 난방연료부족 등을 야기할 수 있다. 지난해 발생한 함경북도 대홍수 같은 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홍수로 파괴된 삼림의 복구 작업이 북한 당국의 주도 아래 신속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군사 비용으로 낭비되는 국가 재정이 민생복지에 사용되기를 기도하자.
-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시 91:9-10)
 

【6/1(木) 防止朝鲜越来越严重的沙漠化】
近期，联合国粮农组织通过“亚洲太平洋区域林业报告”表示，朝鲜的沙漠化加剧。报告指出朝鲜山林荒漠化已达31%，仅次于蒙古和中国，占东亚地区的第三位。美国地球政策研究所的布朗博士指出，朝鲜肆意的伐木和对环境的破坏，致使朝鲜的沙漠化加剧，因此面对洪灾也是脆弱不堪。朝鲜的山林荒漠化不仅破坏了森林，也造成了夏季的严重洪灾和冬季取暖燃料不足等问题。去年，在咸镜北道发生大洪灾，因此需要为了不再发生这种灾害而祷告。<房角石宣教会>
▶在朝鲜政府的主导下，迅速完成因为洪灾而遭受破坏的森林修复工作，愿朝鲜不将国家财政浪费在军事费用，为民生福利而使用。
-耶和华是我的避难所。你已将至高者当你的居所。祸患必不临到你，灾害也不挨近你的帐棚。(诗 9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