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월) 중국교회가 일대일로를 새로운 선교벨트구축의 기회로 삼도록】

중국이 일대일로(一带一路: 육·해상실크로드)사업에 200조 원 가까운 지원자금을 투입하기로 하자 중국 안에서는 "우리도 어려운 판에…"라는 불안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대해 이강(易纲)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은 관영매체를 통해 "중국의 투자는 상업의 수익과 지속 가능성을 원칙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식량원조금 제공, 남남 협력지원기금 출연 등까지 모두 합하면 일대일로 계획을 구체화하는 사업에 투입되는 자금은 모두 180조 원 가량에 이른다. 중국 인터넷에는 즉각 이런 거액의 사업에 대한 찬반논쟁이 촉발됐다. 네티즌들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투자라며 반발했다. 일대일로사업 투자가 과거 마오쩌동(毛泽东)시대의 '배고픔을 참고 대외원조에 나서는' 구태와 비슷하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또 중국이 자기 경제상황을 무시한 채 허세를 부리고 있다고 폄하하거나 '돈을 태워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사는' 행태라면서 결국에는 본전도 건지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실제 일대일로 연선 국가는 파키스탄과 중앙아시아 등지의 중국에 지정학적으로는 중요하지만 경제가 취약한 국가들에 집중돼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국제 금융기관의 참여를 통해 자금조달에 나서야 할 형편인데 중국의 영향력 확대만을 염두에 둔 일대일로 투자사업에 선뜻 나설 곳이 거의 없다는 게 중국의 고민이다. <연합뉴스>

▶ 중국교회가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일대일로를 새로운 선교벨트구축의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사 44:23)

【5/29(月) 愿中国教会将“一带一路”视为新的构建宣教区域的机会】
中国将加大对“一带一路”建设资金支持，向丝路基金新增资金200万亿元，这一宣布在国内引起一些疑虑和争议。对此中国人民银行副行长易纲通过官媒反驳说，中国的投资是有商业回报的，是可持续的。为了具体实施“一带一路”建设而需用的资金高达180万亿元，其中包括向沿线国家提供的粮食援助和南南合作援助资金等。有关这巨额工程，在互联网上不仅有人点赞的同时，也引起了争论。一些网民担忧这些投资可能“会打水漂”，也有人把中国在一带一路上的大手笔投入与毛泽东时代“勒紧裤带搞外援”的做法相提并论，认为中国不考虑自己的经济状况，“穷大方”，“烧钱买影响力”，最后可能是“赔本赚吆喝”。实际上“一带一路”沿线国家——巴基斯坦和中亚等地区，从地理位置上看是处在重要地区，但是多数是经济落后国家。因此，中国需要国际金融机构的支持。但是由于“一带一路”建设只着重于扩大中国的影响力，所以没有机构愿意大胆进行投资，这也是中国的苦恼。<韩联社>
▶ 从地理位置上看“一带一路”是重要地区，愿中国教会将此视为构建宣教区域的新机会。
- 诸天哪， 应当歌唱， 因为耶和华作成这事。 地的深处阿， 应当欢呼， 众山应当发声歌唱， 树林和其中所有的树， 都当如此， 因为耶和华救赎了雅各， 并要因以色列荣耀自己。(赛 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