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금) 중국 관문도시를 위한 기도 – 쑤저우(苏州)】
총 면적은 8,488㎢, 인구는 1062만 명(2016년)인 쑤저우는 상하이(上海)에서 1시간 떨어진 곳으로 장쑤성(江苏省) 경제의 중심지이며 양쯔장(扬子江) 하류의 거점도시이다. 예부터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도시이며 백거이(白居易) 등 시인의 작품 무대가 되었던 아름다운 곳이다. 도시 전체가 정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소박하고 아름다운 정원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고, 운하가 있어 사람들이 배로 이동하며 다리 위를 건너는 사람들의 모습이 옛 정취를 자아내게 한다. 쑤저우는 예부터 경제가 윤택한 도시였다. 다른 지역에 가뭄이 들더라도 이곳은 가물지 않는 좋은 자연조건을 이루고 있어 도시 분위기나 사람들의 마음도 평온하고 풍요롭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국인들처럼 쑤저우 사람들도 내세를 믿지 않고 현세에서 부유하게 사는 것에 관심을 둔다. 그러나 삶의 여유로움 속에서도 진리에 대해 갈급해 하는 영혼들이 많이 있다. 쑤저우에는 궁샹탕(宫巷堂), 스투탕(使徒堂) 등의 삼자교회가 있는데 안정된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쑤저우대학 앞에 공산화 이전 외국인선교사가 세운 교회가 있었는데, 지금은 기독교협회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중국관문도시>
▶ 쑤저우에 있는 영혼들이 영혼의 갈급함을 느끼고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기를 기도하자.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 7:38)
 

【4/28(金) 为中国关口城市祷告 – 苏州】
苏州总面积为8,488㎢，人口为1062万（2016年），与上海是一个小时的距离，该地区是江苏省的经济中心，也是长江下游重要的中心城市。苏州自古以来就是美女的原产地，出诗人的美丽地方，如白居易等。各处都有古朴而美丽的花园，可称为是花园城市。船游古运河，在船上看着桥上的行人走过，别有一番情趣，会勾起过去的情趣。 苏州自古以来就是经济富裕的城市。气候温和，无论是城市的气氛还是人们的内心都是充实、平和。然而，与众多的中国人一样，苏州人不相信有来世，只重视现世今生。但是也有许多灵魂在富裕的生活中，渴慕真理。苏州也有三自教会，如宫巷堂、使徒堂等，这些教会正在持续稳定的发展。共产化以前，外国宣教士曾在苏州大学前建立了教会，现今成为了基督教协会的办公室。<中国关口城市>
▶ 求神使苏州的灵魂感受到心灵深处的渴慕，接受耶稣基督为自己生命的主宰。
- 信我的人，就如经上所说，从他复中要流出活水的江河来。(约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