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목) 탈북민들의 정착과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일꾼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지난 2월 2일, ‘탈북민지역적응센터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가정을 잘 꾸리고 안정된 직장을 다니는 탈북민가정, 이웃을 많이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해 11월에 탈북민정착지원 정책을 발표하며, “소통과 협력으로 탈북민들과 함께 통일의 길로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월 4일에, 남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탈북자가 재입북을 시도하다 잡혀와 국가보안법 위반을 이유로 ‘집행유예’ 이어 ‘검찰 항소’가 기각된 사건이 보도됐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 남한에 정착했으나 의지할 가족과 이웃 없이 일용직을 전전하며 살던 탈북민의 안타까운 소식이다. 남한에 정착한 탈북민들 가운데 위와 같은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적 정책 시행과 국민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탈북민들이 어려움 없이 남한에 잘 정착하여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일꾼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모퉁이돌선교회>
▶ 남한에 입국한 탈북민들 가운데 발생하는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 손에 올려드리며, 탈북자들의 아픔과 괴로움을 만지시고 위로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자.
▶ 경제의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들에게 살길을 열어주시고, 외로워하는 탈북민들에게 마음을 나눌 이웃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하자.
▶ 탈북민들이 남한땅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교회공동체 안에서 잘 정착하여, 통일이 될 때 복음을 들고 북한땅으로 들어갈 일꾼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하자.
-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시 100:3)
 

【4/27(木) 求神使脱北者很好的定居在韩国，成为为福音统一而做准备的仆人】
2月2日，在‘脱北者地区适应中心 加强力量 研讨会’上，统一部长官洪容杓强调说“我们的目标是组建和谐家庭和有稳定工作的脱北者家庭，并建立许多邻舍”。此前，统一部于去年11月，发表脱北者定居支援政策时表示，希望通过沟通与合作与脱北者一同步入统一之路。另外，2月4日报道，一位脱北者因为无法适应韩国生活试图返回朝鲜而被捕，韩国以违反国家安保法的罪名处以缓刑，驳回检方抗诉。这是一则令人心痛的消息，虽然经过长途跋涉来到韩国定居，但是因为没有可依靠的家人和邻舍，脱北者只是辗转于临时工。为了防止发生类似事件，需要国家施行政策和改变国民意识。愿脱北者成功地定居在韩国，成为预备福音统一的仆人。<房角石宣教会>
▶ 我们将进入韩国的脱北者所遭遇的一切困境都交托仰望在神手之中， 愿神安慰抚摸脱北者的伤痛与苦恼。
▶ 求神为处在经济危机的脱北者开道路，为孤寂的脱北者差遣可以用心交流的邻舍。
▶ 求神使脱北者在韩国遇到上帝， 很好的适应教会共同体生活， 当两国统一时， 愿他们成为带着福音进入朝鲜的主仆。
- 你们当晓得耶和华是神。 我们是他造的， 也是属他的。 我们是他的民， 也是他草场的羊。 (诗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