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목) 북한 해외 파견노동자들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복음을 전해 듣게 하옵소서】
북한 당국의 외화벌이 정책에 의해 러시아로 내몰린 건설노동자들이 연이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저녁 모스크바 근교 니즈니노브고로드시의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북한노동자 2명이 압사 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러시아 전역에는 약 3만 명의 북한노동자가 파견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부분의 북한노동자들은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장시간 노동을 하던 중 각종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를 비롯한 북한 해외 파견노동자들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선교사를 만나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모퉁이돌선교회>
▶ 열악한 근로환경 가운데 고통을 당하는 북한노동자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이들이 타국에 머무는 동안 선교사들한테 복음을 듣고 참생명이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복을 누리게 되기를 기도하자.
▶ 노동자들의 영육이 강건하여 고향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자라게 되기를 기도하자.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4/20(木) 愿海外派遣劳工在所在之处遇到上帝，听到福音】
朝鲜当局为了赚取外汇而送往俄罗斯的建筑工人因为事故相继死亡。根据俄罗斯新闻社报道，上月15日晚上，在下诺夫哥罗德的一建筑工地工作的两名朝鲜劳工被压死。据了解，在俄罗斯的朝鲜劳工约有3万人。大部分的朝鲜劳工由于在恶劣的环境下长时间的工作，导致遭遇各种事故。需要为海外派遣劳工，包括在俄罗斯的海外派遣劳工祷告，无论在任何困境中，求神使他们遇到宣教士，接受耶稣，享受永生。<房角石宣教会>
▶ 求神为在恶劣的环境下遭受痛苦的朝鲜劳工施怜悯， 愿他们在异国他乡时， 通过宣教士听到福音， 享受祝福——接受耶稣基督。
▶ 求神使朝鲜劳工身心灵健康，当他们回到故乡时，成为传福音的主仆。
- 耶稣对他说，复活在我，生命也在我。信我的人，虽然死了，也必复活。 凡活着信我的人，必永远不死。你信这话麽。(约 11:25-26)